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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170넘는 여성들의 몸무게는?!

마나 |2013.06.20 11:26
조회 12,308 |추천 3

안녕하세요 20대 후반의 정말 키만 큰(비율은 개나 준, 등치는 큰) 흔흔한 흔녀입니다.

 

저는 어린시절에는 키도 작고 말라서 항상 어른들이 걱정하셨던... 그런 사람이었는데,,

 

중학교 2학년부터 1년에 10cm 씩 쑥쑥 크더니... 어느순간 171 cm 발크기는 265mm 몸무게는....61kg이 되어버린 여자사람 입니다......

74kg 을 육박했던 시절도 있었지만, 죽음의 다이어트를 하여 현재는 61~63 kg 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남들이 보기에는 키가 크니까 보기에는 딱 좋다고.. 더 안빼도 될것같다고 합니다.(날씬하다고 하시지만 저는 믿지 않습니다.. 그냥 예의상 해주는 말이거니 해요.)

사실 보기에 날씬하거나 하진 않지만, 뚱뚱한것도 아니거든요...

 

사실 계속 다이어트를 진행하고 싶은데, 최근에 건강상에 문제가 왔습니다.

다이어트때문은 아니고 극심한 회사 업무 스트레스로 인한 만성 위염과 식도염 잘 기억이 아지 않는 위장병(이름이 특이해서요..) 등등..극심한 통증으로 인하여 내시경을 하고 나니 각종 위장관련 질병이 발견되어 근 한달이 넘게 약을 먹고 있고, 약 부작용으로 설사 및 전신 권태감이 심해서 최근에 헬스장을 자주 찾지 못하였네요..ㅜ

 

근데 이 약을 앞으로 얼마나 더 먹어야 할지 모르는 상황이라서... 살은 빼고 싶지만,

체력적으로 너무너무 힘든 상황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지도 못하고 .. ㅜㅜ 현기증도 심해서 쓰러지고..

 

근데 제 키가 171에 몸무게가 61 입니다.. 이 등치에 아프니까 뭐랄까..회사에서 아픈티 내기도 뭐하고.

속상하네요 -_ㅜ

 

 

정리하자면,

지금 상황은 더이상 다이어트를 진행하기 힘든상황이고,

전 몸무게를 57kg 까지 빼고 싶은 마음이 있기 때문에 체력적인 부분과 마음의 딜레마가 큰 상황입니다.

 

그래서 키가 큰 언니분들의 몸무게 공개를 통하여 이 딜레마를 극복하고 싶은데..

사실 겁나기도 하네요..키 크신데 날씬하신분들도 많으니..

 

혹시 키가 크신 여성분들 몸무게는 어떠신가요?

 

몸무게 공개 안해주셔도..위로좀 해주세요 ㅜㅜ 몸도 마음도 체력도 엉망진창인 저에게 ㅜㅜ

 

그래도 최근에 가장 많이 빼고 근거 없는 자신감으로 사람이 없는 한적한 동네에 놀러갔을때 나름 과감하게.. 입어본거 올립니다.....................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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