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주 수요일(19일)에 처음 사회에 발을디딘 고3여자입니다. 나름 대기업이고 사무직이라 좋은데.. 너무 사소한것까지걱정됩니다. 사원증에 사진도 안들어가있는 상태이고 뭐좀 컴터로 프로그램좀 써보려하면 권한이없어서 일도못하고 놀고만있습니다. 컴터도 다른사원들 쓰는좋은컴터도아니고 버리기 일보직전의? 그런 안좋은 컴퓨터로주더라구요ㅡㅡ
길헤메는건 기본이고 같이 밥먹을 친구? 도 없고.. 모른다고 챙겨주는사람도없고.. 걍 폰만만지다가 끝나네요 휴...
저랑 동갑인 먼저입사한 친구도 둘이나있는데 저랑 친하게지내고싶지않은가봐요.. 힐끗힐끗 보기만하고 다가와주지도 않네요..
오늘아침엔 인사안한다고 팀원언니한테 혼나서 퇴근할때 인사했더니 받아주지도않고ㄱㅋㄱㅋㄱㅋ 애초에 인사하라면서 받아주지도않고 멀뚱멀뚱보는건뭐임? 다른 선배들 퇴근할땐 아부하다못해 난리면서ㅡㅡ
아무리 쫄따구 신입사원이라지만 너무 힘든거같아요
통근버스도 혼자타구 일할때도 혼자 쭈그려있고 밥도 혼자먹고
팀한테 다가가는게 좋다는 뻔한말마세요 누가모릅니까ㅜㅜ 알지만 다가가지못하는 그런 답답한성격때문에 힘든거니까요..
인사도 하면 사람 뻘쭘하게 쳐다보기만하면서.. 왜케 신입사원한테 바라는게많을까요ㅜㅜ
다른사원들보면 전화도 능숙하게받고 다른부서들오가면서 일처리도 척척잘하던데..
저한테도 업무관련 전화나 결재서류같은거.. 올날이 오겠죠? ㅠㅠ
아직 실습생이라 우리부서전체한테 오는메일 저한테안오는상태이고.. 허헣ㅋㅠ
마냥답답해서 고민상담겸 끄적여봤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