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후반 여자 입니다 ㅎㅎ
제게는 5년좀넘게 사귄 ...나름 결혼할생각으로 만나고있는 남치니가 있어용
아.. 사건의 발달은..
제가 사실 직장에 오래 못있어요 제성격이 못버틴것도 있었구 회사에서 권고사직도 있었구 회사사정악화로 나온적도 있구요... 가는 곳마다 1년을 못버티고 매번 옮기니 가족들도 실망하고 남치니도 실망하구요... 그래도 다행인것은 오래쉬지는 않고 바로바로 일을 하면서 지냈어요~
이런점이 면접볼때마다 마이너스되고 좀안좋게보기도하구요... 저도 참 걱정인데 그동안 생각해보니 회사생활과는 안맞더라구요 회사의 룰, 경쟁사회, 실력, 성과... 물론 남의돈벌려면 쉬운게어딨겠냐만은 회사에서 적응을 잘못했어요...제실력도 떨어졌었구요... 그래서 올해 1월에 일을 끝마치고 고민을 했어요 아 나는 뭘해야할까... 정말 많은 고민을 하다 바리스타를 생각을하고 지금은 카페에서 알바로 3달째 일하구있습니다... 해보니 잘맞는것같고 담달엔 바리스타자격증을 따서 좀더큰곳에 갈려고하구요 추후 여유가있을때 제카페를 차리는것으로 꿈을꾸고 지금열심히 일하고있숩니다..^^
가족들이나 친구들은 한편으로 걱정하지만 응원해줍니다 너편한게 최고라며... 제발 정착하라구.. 저도 넘고맙고 이해해줘서 행복한데 아직까지 남치니한테 말을못했어요 그만둔것도 지금 카페에서 일하는것도... 말못하고있다가 며칠전 우연히 알게됐어요...ㅠㅠ 어떻게된일이냐며 거긴왜그만두고 또딴일하고있냐며 넘넘열을 내더라구요 물론 이해는 했는데 좀 맘이아푸더라구요 날이해못해주나... 바리스타로 열심히살아보겠다는데 그거힘들다며 다시 사무일하라고 닥달하는것만같아 좀 슬펐어요... 그러다 남친이 실망했고 저랑 결혼을 다시생각해봐야겠다면서.... 그말을하는데 펑펑울었어요 그러니 한참을있다가 잘생각해보고 열심히해보라면서 위로해주긴했는데 아직도 맘이안좋네요...
사실 바리스타가되면 주말도없고 박봉에 힘들거라는거 알곤있었지만 과연내가잘해낼수있을까 남들이 인정해줄까 이런생각에 아직 확신이없고 한숨만 쉬고있어요...ㅎ
결혼해서도... 바리스타 일을 할수있는지... 걱정도되고...
일하구계신 바리스타님들의 생각과 판여러분들의 생각도 궁금하네요...
과연내가 잘하고있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