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는 27살 남자사람입니다. ㅎㅎㅎ.
그리고 현재 마지막학기를 남겨둔 학생이네요.
취준생이겟지요?ㅎㅎ
어떻게 시작을 해야하지;;;음음...
저는 두번째 연애가 진행중인데요
여친은 저보다 2살연상입니다.
제 나이또래분들 다들 비슷하겠지만, 취업/연애 이 두개가 최대의 관심사죠?
전 현재 연애 거의 1년정도 되가는 것 같습니다.
이러쿵저러쿵알게되었는데, 머 다들 그렇듯이 누나동생사이로 지내다가
어느순간, 연인이 되었네요.
그래서 초반에 4달동안은 엄청나게 봣었죠... 거의 매일같이 보던 깨알쏟아지는 연애시절이 있었는데요.
그때, 보는 것만으로도 참 좋았습니다. 서로 이런저런애기하고, 그냥 같이 있기만 해도 좋고,얼굴만 봐도 좋고....
초반에 3-4달동안은 거의 매일 봤습니다. 새벽늦게 집에 들어가구..후후..
그런데 저는 지금 여친과 사귀기전에 여친에 친구를 한번 알게 되었어요.
그런데 제 여친이 제가 여친의친구를 만나고 있다고 의심을 했었답니다. 의심을 4달동안..
그래서 중간에 싸움도 많이 났지만,서로 좋아하기에,,,
하지만 여친입장에서는 의심한다는걸 티를 못내고, 갑작스럽게 제 핸드폰을 내놓으라니..
그런 일이 자주있었습니다.
어느날은 잠을 못자고 아침일찍 전화를 한겁니다. 근데,그날은 제가 아침에 친척결혼식을 가기로 예정된 날이었고, 여친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전화를 해서 제가 부조금을 받기로 햇는데, 안가면 안되냐는 식으로 이야기를 합니다. 저는 결혼식갔다와서 만나자고햇는데도...
그래서 결국 결혼식에 사복차림으로 같이 오게되었습니다. 사귄지 2-3달정도된상황인데....그래서 저희집안이 다 알아버린...머 저는 신경안씁니다.
여튼, 전 정말 맹세코 저를 다 걸고 그여자를 만난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근데 자꾸 의심을 하다가,제가 열받아서 전화로 그럼 핸드폰명세서라도 끊어주리..이야기 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폰매장가서 핸드폰 명세서 끊어서 보여주었더니,그이후로는 절대 의심은 안하네요..
그런데,그 이후로 3-4달동안 너무 저한테 관심이 뚝 사라진겁니다........저랑 이야기하면 시간낭비하는 것같다. 저랑이야기하면 스트레스 받는 것 같다...
아마 제가 취직걱정때문에 힘든애기를 해서 그런가 생각도합니다. 나 공무원이나 할까? 예전에는 공무원별로였는데,요새는 참 좋아보이네...
초반에는 매일같이 보고,연락하고 했는데..
요새는 일주일에 3번정도 연락하네요.ㅋㅋㅋㅋㅋ.. 저도 거의 매일 도서관출근해서 토익공부하고,,여친도 직장이 출퇴근합쳐4시간거리거든요... 그래서 아침6시나가서 일찍오면 저녁 6-7시 오거든요..그리고 여친이 시험준비하는 것도 있어서....
제가 폰명세서를 끊어준 시점하고 직장을 다니게 된 시점이 조금 비슷합니다. ..참고로 작년에도 여친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시험준비를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시험준비하고 하면 예민해질수도 있고,올해도 직장다니면서 시험준비를 하는데요...
그래서 공부에 매진해도 붙을까,말까하는거니, 당연히 연애보다는 공부가 먼저라고 생각드네요..
저도 머리속에는 온통 취직걱정으로 살고 있답니다. 좋은학교도 아니고,스펙도없고,,,그냥그저그런...
시험이 당연히 직업과 연결되니, 그게 우선이고,직장생활하면 집에오면서 카톡하는거,연락하는거 귀찮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매일연락하면 매일 할말이 있는 것도 아니고요...
그래서 연애가 참 무미건조하네요.여친과 저는 서울내에서 1시간거리입니다. 거의 매일보다가 어느순간부터 일주일에 1번보다가,, 이제는 10일,2주일에 1번으로..점점 줄어들어가네요.ㅋㅋㅋ
원래 연애를 오래하면, 다 이렇게 되나요?
전 두번째 연애인데, 3일만에 연락하고 해도,특별히 할말은 없답니다. 직장잘다녀왔는지,특별한 일은 없는지,, 머 주말에는 항상 공부를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주말에 머햇냐고 물어보면 그냥 몰라 라고 대답합니다.그냥 그럭저럭 보냇어. 이럽니다.
생활 비슷한거 알지만, 저는 그냥 물어본건데, 짜증내듯이 애기하니까..뻔한걸 물어봐서 그런건지..
참 그렇네요..
그래서 그냥 무미건조하게 저도 취직걱정하면서 토익공부나 하면서 살고 있는데요..방학이라..
연애가 항상 설렐수는 없는거 알지만, 오래 사람을 만나다보면 지겨울수도 있다는 거 알지만,,
친구도 매일보면 할말 없어지는 것처럼요..
저랑 만나면 저한테 설교하게 된다네요..제가 생각이 없는 것 같다고...
제가 어려서 그런건지...제가 정말 생각이 없는 사람인지..제가 스트레스를 주는 존재라고,연락안하게 되는 것 같다고 그러네요..
오래연애하신분들,다들 할말없어도 연락매일하나요?
첫번째 연애할때도,기억이 잘나지는 않지만,적응하고나서부터는 매일 연락은 안했던 걸로 기억이 나네요.그런데 첫번째연애는 시시엿어서, 공감대 형성이 있었는데,
지금은 공감대 형성이 없어서 그런건가...하는 생각도 들고요..
첫번째연애 1년반,두번째연애 1년정도 해보니,, 여자가 다 비슷한것 같네요...그냥 오래되면, 정으로 사귀는것 같고, 정과 사랑 저도 헷갈립니다. ....
가끔씩 보면,사랑이란 무엇일까,생각도해보고요...
전 서로 맞춰가며 노력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요..
지금 사귀면서 머지...머지..하는생각드네요. 결혼하면 다 비슷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있고요.
다른집도 다 그렇지 않나요? 저희집도 그냥 부모님 두분 잘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보통 싸우면서 그냥저냥 살지 않나요?ㅋㅋㅋㅋ
몰론 제나이가 있기에, 제가 어렸을 때는 많이 싸우셨지만 지금은 주말에 가끔 여행다니시고 지내시지만요..
진짜 저와 딱 맞는 여자가 있을까요?ㅋㅋㅋㅋ
그냥 저냥귀찮으면 안하고, 지내는것도 괜찮을까요?
정답은 케이스바이케이스라고 하지만,,다른분들 생각도 들어보고 싶어서 넋두리 써봣네요..
지금여친도 이것저것 사정으로인해 이제 돈을 모으는 것 같은데요..
휴 돈은 얼마나 모아야 하나,,걱정도 이제 슬슬되네요...결혼도 해야하니깐요..
좋은데가 아니라 ,중소기업들가서 인정받으면서 생활하는걸 생각하는데...이런저런 걱정도 되고요.
지금나이되니,특별히 말할 친구가 없네요. 집주위 친구들 있지만, 1년에 몇번보고, 전화나 가끔하고,,이정도이니...ㅎㅎㅎㅎㅎ
그리고, 제가 교회를 다녀서요.싫어하시는분들도있겠지만,,,
정말 저도 정답을 모르겠다고 기도하네요...ㅎㅎㅎㅎㅎ..뜻대로 해달라고,
여자두번만나봣지만 비슷비슷한 거같아요.오래만나면..
외모도 잘모르겟고,그냥저냥 성격좋고 나랑 적당히 맞춰가면서 가치관향해서 가면 되는건가;;
휴휴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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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그렇게 의심해놓고, 지금은 안심되서 그냥 사는건지, 정말 제가 귀찮아진건지,
오래만나면 귀찮아질수있다는 것 이해되는데,
왜냐면 다들 귀찮을때가 있잖아요.딱히할말없을때;;;;나만그런가요;;
그땐 그래도 사랑받는다는 느낌 들었는데,지금은 관심없는 것같아서 마음이 살짝 시큰둥하네요.ㅎㅎ
상대가 반응이 시큰둥하니,저도 더 연락 잘 안하게 되고요.
정말 나랑 만나면 스트레스받나;;;;나랑애기하는게 스트레스라나;;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