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ann.nate.com/talk/318604209
원본글이구요..
오늘낮에쓴건데 벌써 3페이지까지 가버렸네요--;
댓글이 세개뿐이라..의견을 잘 모르겠지만..
제 글의 요지는..물론 동서가 제 생일을 잊은것도..시어머니 생신을 잊은것도 꼬집고 싶었으나,
잊어버린것에 대해서였어요..
친구사이에서도 별로 친하지 않더라도 생일날 선물챙겨주고 하면 친해지는 경우있잖아요
전 결혼해서 동서 생일(한번뿐이었지만..) 선물까지 준비해가며 챙겼고, 도련님 생일도
챙겼었어요..
그런데 동서는 그게 참 아무것도 아니었나..싶은 생각이 들어서 서운한게 더 컷거든요
(물론 그자리에서 대놓고 말못한게 잘못이라면 잘못이구요..)
게다가 본인입으로 '담주에 생일이시죠?'라고 해놓고서는 당일도 아닌 몇일전에 애가 아팟다는
핑계로 전화한통화 없는게 너무 서운했구요..
선물을 바란건 아니지만, 기억정도는 해줬으면 싶은마음에 나는 동서,도련님 생일도 다 챙긴거
였는데..
일단은 댓글이 3개밖에 없었지만, 동서지간에 생일은 안챙기는 분들이 많다 생각하고
저도 다음부터는 그냥 전화한통화나 카톡하나 날리던가..아님 아예 서로 신경을 안쓰는게
서로 편한거같습니다..
괜히 제가 주고나서 그랬나 기대를 해버렸나봐요..
동서지간도, 일반 사회에서 만나는 친구사이처럼 친하지않더라도 선물주고 같이밥먹고하면
친해질줄알았어요..ㅠ
시어머니가 워낙 이모님들과 시어머니동서(저에겐 숙모님이시죠)분들과 사이가 좋다보니
저에게도 늘 입버릇처럼 '친구처럼 사이좋게 지내야한다. 허물없이 지내야한다.' 말하셨거든요..
case by case라고..사람마다 틀린가봐요^^: 더이상 고민없이..서로안챙기는게 맞지싶습니다
혹여나 제가 잘못생각하고있는거라면 댓글로 꾸짖어주시고 제대로 알려주세요..
아직은 결혼한지 얼마되지않아 처음부터 제대로된 개념을 가지고 결혼생활을 하는게 현명하게
사는거같다 생각합니다
덧. 물론 전글에서처럼..동서가 자꾸 애가지고 애때문에 그렇다 애때문에 그렇다 하니..처음에는
추석때 설때, 제 상견례마저 애때메 못오고 그래도 정말 걱정도하고했는데 몇번 그러니까 어떻게
저렇게 튼튼하게 생긴(조카가마른편도아니고, 오히려 살이 포동포동올랐다고할까요..얼굴에
다크써클도 없어요..평소 숨소리도 쌕쌕대거나 하지도않고, 성격도 굉장히 활발하구요..)애가 시댁일만
끼이면 아플까 싶어서 좀 서운한것도 없잖아 있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