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30초반모아둔돈 3천+부모님지원 5천 + 결혼식때 식장비 1천지원대기업이지만 무기계약직 연봉 3500정도물론 많이 못모았음.. 10년정도 자취하다보니 월세도 많이나가고해서 뜨문뜨문 모았음..
남자친구 30중반모아둔돈 5천 + 부모님지원 500만원중소기업 연봉 4000정도
결혼이 망설여지는 이유1. 동거 경험 2번이라고함 (3년, 1년) 결혼전재는 아니였던 것 같으나 3년동거동안 빚 1200만원이 생겼었는데 이번년도에 다 상환될 예정1년동거하던 여자랑 살면서 정관수술함.. 묶은지 지금 4년차정도 (둘다 딩크 선호했다함)경제관념이 걱정됨
2. 어머니의 태도남자친구 중학생때 아버지가 돌아가심 22년동안 어머니 혼자서 오빠랑 언니를 키우심오빠도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어머니도와 일해서 대학교를 못감
결혼이야기 나오면서 우리집보고 드레스도 비싸면 여자측에서 더 내고 하객수도 많으면 우리집에서 더 내라하심->중재없이 나에게 캡쳐로 전달한 남자친구;;(우리집은 이 말에 어이없어서 화났는데 나중에는 오해였다고함 / 결혼처음시켜서 드레스비용이 많이 비쌀줄 알았다(600만원정도), 하객도 최소보증인원에서 추가된인원만 더 내달라는 뜻)그치만 결혼식장 비용은 500만원만 지원가능
남자친구 누나분과 어머니가 미용실 같이 운영하시는데 요즘은 벌이가 좋지는 않다함노후자산으로 4천정도 모아져있고 3억 자가 보유중 따로 빚은 없으심노후에 손벌릴까 고민이긴하지만 남자친구가 지금은 크게 드리고있는돈은 없음여자집은 노후준비 탄탄
캡쳐내용에 처음에 조목조목 반반따지고 집값에 보탬덜된사람이 이자 더 내라(남자친구보고 더 내라고 하는이야기) 상견례자리에서 똑같이 이야기할거다라고한 톡 내용이 있었음결혼전부터 이런 터치들이 너무 불편하고 반반따지는게 너무 어이가 없었음
아버지 돌아가시고 친가랑 연끊어서 어머니쪽 하객이 20명도 안될 가능성이 있음우리집은 부모님지인 및 친척만해도 120명정도 올 것 같음집에서는 남자친구 어머니가 장사도하시고 교회 및 스포츠 동호회도 하시는데 하객이 20명보다 안올 수 있는지 의문을 가지심..혹 어머니 성격이 좋지않은거 아니냐고..
누나분 결혼안하고 엄마랑 평생살꺼라고 했다함..우리집 오빠는 공무원 사내연애로 결혼해서 조카까지 있음 (결혼할때 양가지원받아서 아파트 자가보유)
그럼에도 고민되는건 장점이 있기때문
이렇게 다정하고 착하고 날 위해서 뭐든해줄 것 같은 남자친구가 좋고 사랑함
나는 희귀질환같은것때문에 난자기증을 받거나 입양을하거나해야하는데 남자친구는 두 문제 다 괜찮다함 정 안되면 딩크도 좋다고함(원래 딩크족이였음)
어머니가 처음에는 난자기증받을꺼면 결혼하지말고 둘만살꺼면 결혼해라했는데 어머니 설득시켜서 둘이 좋으면해라 그치만 그 애기를 반겨줄 수 없다고 설득함
같이 있으면 즐거움 그냥 웃김
오빠가 좋지만 사랑으로 먼 미래를 봤을때 이대로가도 행복할 수 있을까? 솔직히 많이 고민됨사랑은 하지만 오빠네 어머니가 신경쓰여...근데 내 몸상태 다 이해해주며 다정한 사람 또 언제 만날 수 있을까도 고민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