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문란한 친구를 두신 결시친 언니들은 남편, 혹 남친
그 친구에게 소개해 주세요?
소개해줘야 할 만큼 가까운 친구라면요..
문란하다는 기준은, 제 기준일수도 있겠으나
우선 원나잇한 경험 (술을 많이먹고 실수라고는 하나..... 평소 행실을 볼때 처신을 잘 하지 못했을거라고 보여져서)
애인이 있음에도 몰래 딴 남자와 내통하며 연락했던 경험
주위에 이성친구들과 너무 서스름없는 스킨쉽. (남들이 보면 애인으로 오인할 정도의 스킨쉽. 거의 껴안다싶이해서 앉아있는다거나... 그런데 본인은 너무 당당해서 오히려 내가 지적하는게 좀스러워 보일 정도;;.)
뭐 아주 큰 것들은 아닐지 모르겟으나 제 눈에는 이해 안되는것들 투정이지만,
저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준 것도 아니고.... 몇 안되는 친구중 한사람이라...
자기인생이니~ 하고 쓴소리 좀 하다 넘기고 그렇게 지내온 친구에요.
사실 이미 제 남편될 사람을 보여줬었어요
그때도 제가 이런 편견을 가져서인지, 꺼림칙한 기분을 느낀 일들이 좀 있었는데.....
그것 역시도 제 친구가 눈 회까닥 돌아서 들이덴것도 아니고, 확증도 없고,
그냥 저 혼자 찝찝했던 것뿐인지라, 따로 입밖에 꺼낸적은 없는데요
(살짝 얘기하자면, 처음 본 내 남친에게 나보다도 더 살갑게 굴었던거?
보통 애인 친구 소개해주고 그러면, 그래도 어색해 하며 저와 더 있으려하지 않나요?
제 친구는 이동할때 제 남자친구 옆에 자기가 붙어서 가더라구요.. 그냥 뭐 걷다보니 그리된건진 모르겠는데...
일부러 제 남자친구는 저와 제친구 배려해서 둘이 오라고 앞서걸어가줬는데, 제 친구는 제 남자친구 옆에 붙어 가더군요)
문제는 요 친구가 근처에 살다보니 .. 같이 어울렸음 하고 바라는게 있는거 같아요
주말에 자연스레 저와 연락이 닿다보니 ,(친구는 애인이 없어요)
저희 술 한잔 하고 있을때 슬 와서 낀다던지~
저나 제 남친은 그렇게 기분 나쁘진 않아요.
근데 중요한 건, 괜히 저런 편견들로 제 기분이 찝찝해질것 같아서요......
다들 그런 친구가 주위에 있으시면 어떻게하세요?
일부러 그냥 만남을 회피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