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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有)글쓴이가 겪은 기묘한 이야기 10

글쓴이 |2013.07.05 17:42
조회 8,631 |추천 74

 

 

하이헬로안녕 바쁜업무는 좀 끝내고 이제

퇴근을 한시간 앞두고 있어요!!!!!!!!!!!1!

오늘은 칼퇴할거야 히힣ㅋ키킼ㅋㅋ

 

 

이번편은 그녀 얘기는 잠시 접고

다른 얘기를 하나 해드릴게요,

 

톡커 여러분은 객을 알고있어요?

난 내가 겪고나서야 객이 뭔지 알게됐는데

 

잠시 쉬어가는 편이라 생각하고

봐주세요, 이번 얘기도 별로 길지는 않을거에요부끄

 

 

 

 

 

 

 

 

 

 

 

 

 

 

11. 글쓴이는 그후로도 꽤나 그녀의 존재에

시달리곤 했었음. 고등학생이 된 당시만해도

그걸 주변에 알릴 수도 없고..조언을 구할만한곳도

딱히 없어서 이도저도 못하고 그저 무서워할뿐이었음

 

 

 

 

그래도 그녀는 어째서인지 글쓴이의 방안에서는

직접 볼 기회가 많지가 않았음. 생각보다 그렇게 매일매일

글쓴이를 괴롭힌다거나 하지도 않았음 이따금 나타나서

사람 심장 벌렁거리게하고 사라지곤 해서우씨

 

 

 

 

그러던 중 글쓴이 눈에는 그녀말고 다른 존재도

보이는 날이 생기기 시작했음

 

 

 

 

글쓴이는 현관과 화장실이 가까이 닿아있는 방에서

생활을 했음, 그 방은 안방을 제외하고 집에 있는

방에서 제일 큰방이어서 딸 이뻐라하는 아부지가

특별히 신경써서 도배도 해준 그런 방이었음

 

 

 

 

글쓴이는 화장실에서도 가까워서 되게좋아했는데

보통 화장실과 문=문이 바로 마주보는 구조는

좋은 방이 아니라는 얘기를 아ㅏㅏㅏㅏㅏㅏㅏ주 시간이

지난 후에나 알수가 있었음슬픔

근데 글쓴이 방문과 화장실문은 거의 일직선으로

마주보고있다시피하는 구조였었음

 

 

 

 

글쓴이가 그쪽으로 자세한 지식이 있지는 않지만

화장실은 귀문이라고, 귀신들이 지나다니는

통로로써 사용이 된다고 함

 

 

 

 

원래 집은 집안 곳곳마다 지켜주시는 신들이

있다고함, 글쓴이는 잘 모르지만 화장실도 물론

그런 신이 있는데 유독 화장실은 다른 귀신들도

오갈수가 있어서 간혹 잡귀가 집안으로 들어오는 일이

생긴다고

 

 

 

그래서 화장실문은 언제나 닫아두어야 하는

문이라고 했었음.

 

 

 

 

 

그러나 글쓴이네 가족은 문을 안닫음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다

답답하다고......통곡진짜 답답해!!!!!!!1111

그리고 문을 닫음으로써 문뒤 각진 부분

 

 

 

 

구석진 부분이 생기는걸 글쓴이가 유독

싫어했음, 이건 지금도 여전히 싫어함

 

 

 

 

아 여튼, 그날은 밖에 나갈 채비를 하던중에

화장실 왔다갔다 방왔다갔다 정신이 없었음

 

 

 

 

화장실에서 씻고나온지 얼마 안되서

화장실 불을 끄는걸 깜박한채 거울앞에서

옷매무새를 정돈 하고있었는데 이상하게 자꾸

 

 

 

 

 

화장실을 쳐다보기가 싫어졌음

그냥 느낌이.

 

 

 

 

 

아, 지금은 화장실쪽은 보지말자

 

 

 

 

보지말자

보지말자

보지말자

 

 

 

 

 

 

 

근데 글쓴이는 궁금한걸 못참음.....

인내심이라곤 없는 여자...실망

 

 

결국 눈만 굴려서 화장실쪽을 흘끗

빠르게 스캔하고 다시 거울속 글쓴이한테

집중했음, 그럴수밖에 없었음

 

 

 

 

 

 

 

 

 

 

 

우리집 화장실에 있으면 안되는게 있었음

 

 

 

 

 

 

 

 

 

 

 

 

 

 

 

 

 

 

 

욕조안에서 글쓴이를 쳐다보던

누군가가 있었음

아 넌또 뭔데...............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

 

 

 

 

 

근데 그녀와는 달리 형체가 또렷하다거나

그런 모습을 찾을수 없었음, 그냥 뭔가

흐리멍덩한 덩어리. 실루엣정도로만 보였는데

 

눈이라고 생각되는 부분만 좀 더 뚜렷했던거같음

 

 

 

 

 

글쓴이는 욕조쪽으로 허리 숙여서 머리를 감는데

저 객을 본 후로는 욕조 안쪽으로는 가까이 가질 않았음

세면대쪽..그니까 욕조에 누우면 발부분이 닿는쪽 있잖음?

거기에 찰싹 달라붙어서 머리감고 그랬음통곡

 

 

 

 

 

 

 

혹여라도 욕조 중간쯤에서 머리감고 그러면 이상하게 꼭

뭔가가 뒷목덜미를 스윽 하고 스쳐지나가는 느낌이 들어서

씻다말고 욕하면서 화장실 뛰쳐나오곤 했었음

 

 

 

 

 

 

 

이 객에 대해선 나중에 글쓴이처럼 예민한 체질인

친구가 왔을때 알게됐었음, 너집 화장실에 귀신있다

하고 덤덤하게 말하는데 정말 때려주고싶었음

근데 그 객은 정말 객일뿐, 글쓴이한테 안좋은 감정을

품은건 아니라고

 

 

 

 

그냥 지나가는 길인데 우리집 화장실이 마음에들어

눌러붙은 케이스의 객이라고 했음

남자귀신인데, 화장실 객은 유독 저런 경우가 많다고

변태같다고도 했었음...당황 솔직히 화장실은 엄...음...좀....

그런 공간이잖음...뭐 말하는지알지부끄?...

 

 

 

 

 

 

이게 글쓴이가 겪은 객이야기 첫번째 편임!

화장실 객은 그래도 크게 글쓴이한테

뭘 했다거나 그런게 없어서 조용히 넘어갔었음

 

 

 

근데 객과의 인연도 저게 끝이 아니었음

 

 

 

 

 

 

 

+++

이건 월욜에^0^

글쓴이 주말엔 휴무임1!!!늦잠잘거야!!!!!!!!

 

불금이니까 다들 얼른 퇴근해여, 행쇼~부끄

추천수74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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