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커님들! 판을 가끔씩 즐겨보는 女입니다.
제가 좋아하게 된 남자랑 연락한지는 이제 한달정도 되었습니다..
일적으로 통화를 하다가 친해지게 되었구요.. 제가 3주만에 용기를 내어 번호를 물어봐서..
지금은 연락을 하고 있는 사이입니다..
이 분한테는 도움을 받은게 많아 제가 친한 직원분편으로
커피나 간식.. 이런것들을 많이 드리곤 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제가 일하는 부서에
'OOO씨 앞으로 전해주세요.'
라고 붙어있는 종이상자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뭐지?하고 열어봤는데 거기에는 제가 좋아하는
간식이나 커피.음료.비타민C? 같은것들이 들어있었구 처음에는 의아해 했는데
이 분한테 잘 받았냐구 연락이 오더라구요..
어제는 저랑 이분이랑 휴무가 맞아서
제가 다시한번! 용기를 내서 "시간 괜찮으시면 밥이라도 먹을까요?" 라고 그냥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본적도 있습니다.
친한 친구들은 미쳤다 미쳤어 이러면서 욕도 하고 그랬는데ㅜㅜ..
이분의 대답은 "좋아요. 가요 우리ㅎㅎ" 라면서 오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밥먹고 카페가고..쇼핑하고..여기저기 돌아다니기도 했습니다..
거의 하루종일 붙어있다가.. 저도 집에 가봐야되서 가고있는데..
헤어질때쯤 제가 손을 흔들면서 인사를 했습니다..
집이 참..안멀다는게 슬퍼지더라구요..ㅠㅠ
근데 이분이 갑자기 제 손목을 딱!!!!!
잡더라구요.
너무 놀란 나머지 "어....?! 어....머에요?" 라고 말을....ㅠㅠㅠㅠ
이분이 피식 웃으면서 바로 잡았던 손목을 놔주시더라구요..
그러더니 나중에 "우리 또 같이 밥먹어요." 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집에 들어갈때까지.. 제가 들어가는 모습보고 가더라구요..
그리고 몇일전에 제가 생일이었는데..
제가 회사에서 동료랑 얘기하던중에 생일선물 뭐 갖고싶냐는 동료말에
"아~ 난 남자친구한테 커다란 곰인형 받는게 소원이다~" 라고 말했었는데..
제 의자에 커다란 곰인형하고 생일 축하한다는 쪽지가 붙어있더라구요..
혹시.. 이사람 제가 좋아하는거 알고서 이러는걸까요?ㅠㅠㅠㅠㅠ
아ㅡㄹ나이ㅡㄹ니ㅏ으리나ㅡㅇ린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들켜버렷으면 어쩌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면 혹시 이분도 절 .. 좋아하는걸까요?ㅠㅠ
아니면 제가 이분 좋아하는거 알고 장난치는 걸까요..ㅠㅠ
도와주세요 톡커님들..ㅠㅠㅠ
이 남자의 정체는 뭐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