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저번에 언 미친년이 길에서 술처먹고 퍼질러 있길래.. 다가가서 여자분 어깨 흔들며 일어나세요라고 몇번 말했습니다.. 안일어나길래 그냥 경찰에 전화를 걸어 길에 누가 쓰려져있다고 말했습니다.. 한 오분 지나자 경찰차가 오더군요. 경찰도 그년 몇번 흔들더니 안되겠다 싶었는지 강제로 일으켜 부축이더군요.. 저는 그냥 그거 보고 집에 왔습니다..
그런데 황당한 일이 담날 벌어졌네요..
경찰서에서 전화가 와서 저에게 잠시 참고인으로 조사를 받으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왜그러냐 물어보니 어제 술취한 미친년이 정신이 없어 누워 있는데 어떤 남자가 자기 가슴을 만지고 별짓을 다했다고 구랬다네요..
황당하기도 하고 억울하기도 해서 제가 직좁 찾아가겠다고 했습니다.. 경찰서 가자말자 따지듯이 제가 경찰관에게 "그래서 그 성추행 남자가 저란겁니까?"라고 묻자..그 여성분이 지구대에 끌려가기직전에 어떤 남자가 그랬다는 겁니다..진짜 어이 없더군요..
제가 경찰서에서 어깨를 몇번 흔들고 안일어나자 경찰에 제가 신고한거라고..첨 봤을때부터 반팔 흰티가 말려 올라가 있었다고 제가 위험한거 같아서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하며 진술서 쓰고 왔습니다..
그런데 담날 또 회사에 있는데 경찰서에 전화가 왔더군요
그 술취한년이 남자 인상착의가 어렴풋이 기억 난다니 한번 나와달라더군요.. 정말 개짜증 났지만 회사 끝나고 나갔습니다..
그년 있더군요.. 그년이 마치 절 심문하듯 혹시 그날 옷차림이 어땟냐.. 그때가 몇씨쯤이었나.. 왜 어깨 흔들고 깨운후에 경찰에 전화했냐 바로 전화하지않고등등..
그 얘기 듣고있자 열이 뻗치더군요.. 고맙단 인사는 못할망정 이 미친년이 사람을 멀로 처보고 그러는지 싶기도 하구요..
그래서 지금 이딴거 처 물어볼려고 사람 오라가라했냐? 얼마나 술이 개떡이 되었음 흔색티가 반쯤 처 올라가고도 몰랐냐.. 그렇게 걱정되면 술처먹고 길바닥에 자질 처 말던가 도와준 사람보고 고맙단 말부터해야 하는거 아니냐고 되려 따졌져..
결국 이년 때문에 몇일동안 경찰서 들락날락하고 cctv 확인되고 나서야 경찰관이 협조해줘서 고맙다더군요.. 협조? 캬 이 개십발 새퀴가 그제서야 협조라니.. 내가 회사에서 전화 받고 조사 받으러 왔다갔다한건 보상 되냐고 처 물으니 경찰관 말이 더 가관.. 절차대로 조사를 했으니 정 보상 받고 싶으시면 국가상대로 소송 해라더군요..
그일 있은후 어제 집에 오는데 언 미친년이 골목길에 또 술처먹고 쓰러져 있더군요.. 그 옆에 어떤 아저씨가 어슬렁 거리고 있구요.. 저여? 그냥 모른척하고 집에 왔습니다.. 두번 다시는 그런일 있어도 신경 안쓸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