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31살 직장인 남자 입니다.
이번달 25일까지만 회사에서 일하고 퇴직을 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너무 지금 힘들고 고민인건 제목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회사가 관세청으로 부터 추징을 당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올해 1월, 3월에 한-미 FTA를 활용(?) 하여 세금을 6.4% 내야 할 것을 0%로 해서 물건을 수입했습니다.
그러다가 6월달에 세관에 딱걸려서 품목분류를 신청하고 또 가라(?)로 서류 만들어서 냈는데..
역시나 결론은 6.4% 받았습니다.
6월달에 관세 0%로 수입했던 건 그때 바로 추징 당해서 돈을 냈는데 (1200만원 정도)
관세사에서 괜히 먼저 1,3 월달에 수입한 것 까지 낼 필요 없다고 하셔서 다른 건에 관해서는 그냥 뒀습니다.
그런데 오늘 전화가 왔습니다 관세사에서.. 추징 당하게 되었다고..
현재 회사 분위기가 너무 않좋아서 퇴사를 앞두고 있는 말년 병장같은 기분에도 새벽 6시까지
출근하고 8시, 9시에 퇴근하며 일하고 있는데.. 지금 상황에서 말할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관세사에서는 언제내도 상관은 없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이자가 붙어서 빨리내는게 좋다는데..
혹시 이거 사장님 말고 인수인계받는 직원한테만 말하고 사장님께는 말씀 안드리고 퇴직해도 될까요??
지금 말 안하고 저 퇴직하고 한 이틀정도 후에 말하라고 해도 될까요??
으.. 퇴사 앞두고 너무 일이 빵빵 터져서.. 제 잘못도 아닌데.. 뭔가 다 제탓인것만 같고..
회사 오기가 너무 싫내요..으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