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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 절대 돈거래하지마세요

실화임니다 |2013.07.11 21:32
조회 247 |추천 0
제얘기좀 들어주세요

저는 현재 친구도아닌 돈셔틀과 지내고있습니다..

얘는 제가 무슨은행인줄알아요..

그친구랑 처음만난건 2013년 1월 이였어요

친구도 아니죠

자기가 홍영기닮앗다고 주장하니까 영기라 할게요

얼짱 홍영기님정말죄송합니다..


저는 영기랑 말도안튼 사이에 돈부터 빌려줬어요

그 이후로 많이 친해졌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저한테 돈을 빌리거나 얻어먹으려고 친해진것 같아요

얘가 대충 빌려간 내용이랑 돈이

오션월드갔는데 모자가없고 영기도 모자가없고 돈도없어서 빌려주었습니다 꼭 갚겠다는 약속과 함께..

모자값 13000원
빌린돈 6000원
라면. 950원
택시비 3650원
머리끈 1400원
버스비 20000원
먹을거가 거의 못해도 3~4만원 정도빌렸습니다

영기랑있었던 일 들을말해드리면

제가 카드에 10만원인가 18만원 정도가 들어왔던 적이있습니다.

그 카드 잔액확인할때 영기도 옆에같이있었구요

그때 제가 먹을거를 사먹으려고하니까
자기도 사달라고 계속 조르면서 찡찡거리더라구요

그래서 꼭 갚으라고하고 돈을 빌려주었습니다

그리고 몇일뒤에 저희가 외박을 가는날 이였는데

이애가 돈이없다고 집가야되는데 돈좀빌려달라고하는겁니다

그래서 안된다고 나도돈없다고 카드에 얼마있는지도 모른다고 안된다고했습니다

그랬더니.. " 얼마있는지 보고 나빌려주면안되?"
이러는 겁니다

그래서 통장잔고보려고 농협은행을 갔는데 얘가 제 바로옆에 딱 붙어서 통장 잔고 얼마있는지 보고 빌려달라해서 어쩔수없이 빌려줬습니다 집가야되는제 돈이없다니까 불쌍하기도했고...

지금생각해보면 왜그랬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2만원을 빌려줬습니다. 꼭 갚으라고 했더니 "오늘 도착하자마자 삼촌한테받아서 너 계좌로 쏴줄게 ㅋㅋ" 이런식으로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 날에 제가 3만원을사용할 일이 있어서 인출했고 버스비6300원을 카드로 긁었습니다.

학생신분에서 하루에 거의 육만원이 카드에서빠져나가니 어떤 부모님들이 걱정이안되시고 화가안나시겠어요 ..

그래서 그날 집가는데 저희아빠가 저한테 전화를 하셨습니다

"넌 뭔데 돈을 그렇게 많이빼!!! "

저희아버지가 평소에도 좀 엄격하신 면이계셔서 화가난말투로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저는 제다잘못한것도 아니까 풀이죽은목소리로

"2만원은 친구한테 빌려줬고 삼만원은 버스비랑 중학교갈때써야되요.. " 라고 말씀드리니까

"하 " 이러시고 전화를 끊으셨어요

아빠가화나셔서 무서웠는데 영기가 "오늘저녁 6시까지 넣어줄게 ㅎㅎ "이렇게해서 제 계좌번호 보내줬어요

집에들어가서 아빠한테 혼나고 나서 6시가 지났는데도 얘가 돈을 입금안하길래문자를보냈어요

" 너 돈언제입금해줄거야 ㅠㅠ "이랬더니

" 나ㅠㅠ 지금못나가서 ㅠㅠ좀잇다가밤에나가는데 그때넣어줄게 ㅠㅠ "

이러길래 알겠다고하고 기다리고있었는데 복귀날까지마저도 안주는겁니다

집에있을때 아빠한테 혼나고나서 그날 밖에나가서 새벽늦게야 들어오고 집에있는 내내 눈치보며있었고

돌아와서 교실에서 " 야! 너 내돈은 언제갚을건데!! "라고 장난식으로 말했더니 영기가 정색하면서

"애들 앞에서 그렇게 말하면 내입장이 어떻게되 ㅡㅡ 만약에 나중에 내가애들한테돈빌리는데 니가한말때문에 못빌리면 어쩔거야 ㅡㅡ "이렇기 말하는겁니다

솔직히 이때부터 짜증나면서 점점 신뢰감도 잃었습니다

계속 돈달라고 보채면 " 아 용돈들어오면 줄테니까 돈얘기하지마 ㅡㅡ " 이러길래 얘랑 붙어서 짜증나기 싫어서 걍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 그냥 한달에 얼마씩 조금씩주던가 왜자꾸 한번에 줄려고그래 "이러니까

" 아 한번에줄거야 그니까 기달려 "

왜냐고 물어보니까 그냥 이라고 답하더군요..

그런데 제가 얘 말고도 다른애들한테도 돈을빌려준것도있고 제 휴대폰액정이 어떤아이때문에 깨진적이있어서 걔한테도 돈 받아야될게있는데 계속 씹기만하고 안주길래 선배언니한테 말해봤었고 영기 이야기도 했습니다

그랬더니 언니들이 너그럴줄몰랐다고 이제보니까 나쁜애네 라는식으로 말하니까

걔도 저한테 말하더군요 "한달에 내용돈에서 조금조금씩갚을테니까 언니들한테는 돈 다 갚았말해주명안되면안되?" 라고말하길래

"알았어 돈꼭갚아" 이러니까 알겠다고했습니다

그러고 한 이만원? 정도받은상태에서 89000원정도 남았던 상태에서

저희학교에있는 매점을갔는데 영기도같이있었습니다그런데 옆에서 계속 "나도사주면안되? 나도먹고싶어 사주라 " 이런식으로 계속 말하길래 제가 " 싫어 "라고 단호하게말하니까 얘가

"그래도..ㅠㅠ 사주라!" 이런식으로 말하길래

"너나한테 갚아야되는 돈얼만둘알고 그런말해? "

이러니까 " 아 학교에서 말하지말라고 ㅡㅡ "이러는겁니다... 나참..

그래도 돈을조금씩이라도 주니까 기다리고있었는데 주말에 나가자고 계속 조르는겁니다


지금주터는 대화형식으로쓰기도할게요

"싫어 걍있을래 "

"아왜?!?!"

"돈없어 ㅡㅡ "

" 아 너 저번에 액정이한테 받은돈 오만원있잖아 "

솔직히 이때 나갔으면 진짜 쟤한테 돈엄청뜯겼을거에요

액정이가준오만원이 제 휴대폰 액정 깬 거값받은거에요

그리고 최근에도 외박가는데 얘가 용돈이들어온거에요 그래서 인출기에서 걔가 돈뽑고있길래

" 야 너 지금돈줄수있어?"

"아니 "

그상황에서 진짜 아무말도안나오더군요 ㅋ

근데 얘가 폰이고장나서 고치는데10만원이드는거에요 걔가갖고있는돈은 6만원뿐이고 저는 카드에 5만원정도가남아있었어요 그랬더니


"아 은행아 ㅠㅠ 나진짜 사만원만빌려주면안되? 부탁할게 ㅠㅠ 나폰없으면안될거같아 ㅠㅠ "

"안된다고 몇번말해 아빠한테혼난다고 그리고 너 나한테 돈 얼마나빌렸는데 그거다갚고나 말해"

"아 제발 ㅠㅠ빌려주라 너희아빠한테 말씀드리고 빌려주면안되? "

" 아안된다고 몇번말해 아니면 니가 우리아빠한테 직접말하던가 ㅡㅡ "
"그럼 나 전화좀 빌려줘 "


"니 돈 언제줄건데 우리아빠도 니돈언제주냐고 빨리받으라고 말하고있어 "

"어 "

그리고나서 진짜 저희아빠한테 전화해서 빌리더군요..ㅋ

그래도 사만원은 영기네삼촌한테 바로 받았습니다

그리고 자기 집가면용돈3만원씩 받으니까 3만원 받은거 다 주겠다고 했는데 주기는 무슨 제돈은 돈대로날라가고
걔한테 받은돈? 한푼도없습니다


그리고 일주일?전에도 꼬깔콘 매콤달콤한맛큰거 산다고돈좀빌려달라하고 지갖잃어버려서 택시비도 제가다내고 ..

진짜 이상황을 어떻게 해결해야될까요
지금도 73400원이라는 돈을안갚고있어요 ..자기가놀때쓸돈있길래 너돈언제줄거야 하니까 "내생일에 돈들어오니까 그때줄게 "라고하네요..

얘는 저 칭구로안보고 돈빌리는 친구 아니면 은행이라고 생각하는것 같은데 .. 제가 계속 빌려준것도 병신같아서 욕먹ㅇ을거 생각도 하고있지만 진짜 어떻게해야될지 모르겠어서 이렇게 글써봤어요 ㅠㅠ 진짜긴글인데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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