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갓집과연끊고살자는남편
사라져버리...
|2013.07.12 09:47
조회 7,968 |추천 2
안녕하세요 하도 속상해서 글 하나 올리렵니다 다름이아니라 제 남편이라는사람때문에 저 자신이 미치고돌아버리겠습니다 ㅠㅠ 저의 남편은 남들과다르게 기가 다른사람입니다 미신을과하게오버한다할정도로믿는사람인데요 일반 사람들은 느끼지못하는걸 평상시에도 느끼는 약간 무속인같은 그런 촉이 센 사람이죠 제가 친정에갔다오거나 밖에서친정부모님이랑밥이라도먹고오면 저는 괜찮은데 남편은 가만히 잘있다가 누가와서 손대서 몸이어디가아프다짜증난다 이러면서 갑자기 화내고 툭하면 저보고 니가 친정갔다오면 꼭 내가몸이아프다 내가 빨리 죽었으면 좋겠냐는둥 친정에발끊고 밥도먹지말고 살자는둥ㅠㅠ그게사위로서남편으로서 할 소리입니까? 솔직히결혼하고나서 처가에잘안가는 사람입니다 가면 자꾸 누가 자기몸에 손댄다면서 손대니까아프다고ㅠㅠ 솔직히 저 이사람알면알수록무섭습니다 결혼한지 4년되가는데 남편이 자꾸 처가집이랑연끊고 살거니까 니도 연끊고살라고말하는데 어느딸이시골에계신 친정부모랑 연끊고살고싶겠습니까 ㅠㅠ 저의집은 밀양인데 친정은가까운 언양입니다 그래서 주말되면 친정부모님보러가는데 그것도 가기싫어하고 친정가자고 하면 인상부터 쓰는데에혀ㅠㅠ 솔직히 저희남편집은 잘사는편은 아닙니다 그런데 해마다 새해가되면 자주가는 무속인집이있는데 거기서 음식 차려놓고 시댁조상들대접?저 이런거결혼하고나서 알게됐죠 ㅠㅠ 그것도 돈을 적게 들여서대접?이라는걸하면 말을안하는데한번하는게아니고 여러번을하는데 돈이적잖게 많이 들어갑니다ㅠㅠ 저희 친정도 불교믿지만 밀양서 유명한 무속인찾아서 일하고 굿 하지는 않습니다 ㅠㅠ 결혼한지 4년동안 아이가 없어서 아이를 가지고싶어서 병원도 갔다 오고 했는데 안생기더군요 물론 저건강합니다 문제는남편과부부관계죠 도대체가 관계를안하려고합니다 아이는하늘이내리는거라면서때맞춰서하면바로들어선다면서 안합니다 ㅠㅠ 날을 받아서 해야제대로된아이가온다면서 절대~!!잠자리도안한다는ㅠㅠ 정말지칩니다 미신을너무믿고기대는 남편한테 지치고결혼생활을포기하고싶네요ᆢ다른건 다 참아도친정이랑연끊고 살자고말하는거ᆢ정말참기힘들고 화나고 괴롭습니다 ㅠㅠ 이런 사람이랑 계속 살아야되는지 아님 독하게 맘먹고 갈라서야 되는지 ㅠㅠ마음이 아프고 괴로워서 미치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