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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의 외박, 간섭하는 동생

빨츄 |2013.07.13 01:29
조회 287 |추천 0
평범한 20대 여자입니다

지금 친언니랑 서울에서 자취를 하고 있는데요

언니가 얼마전에 남자친구가 생겼습니다

근데 그 남자친구 집이 저희 집 근처에요

그래서 언니가 요즘 외박을 거의 이틀에 한번꼴로 합니다

미치겠습니다

제가 뭐라고 하면 언니는 니가 무슨 상관이냐고 하는데

솔직히 제가 겁이 많아서 밤에 집에 혼자 있기도 무섭고

언니가 아빠한테 자꾸 거짓말을 해서 저까지 공범으로 만듭니다

이걸 어찌해야되나요

언니는 25살입니다

다 컷으니까 내버려 둬야하나요 아님 동생으로서 언니의 외박을 막아야하나요?

사실 걱정도됩니다. 저렇게 맨날 외박하다가 덜컥 애라도 가지면...

주변에 사고쳐서 결혼해가지구 한창 자기 할거 해야하는 나이에 애 키우는 친구들 몇몇이 있어서

정말로 심히 걱정이 됩니다

왠지 우리언니가 그러면 진짜 한심하고 꼴보기 싫어질거 같거든요

암튼 이번달에는 언니가 외박하는 날짜를 체크해두고 있습니다

언니한테 미리 경고도 했습니다

한달에 반이상 외박하면 증거자료와 함께 아부지한테 넘기고 남자친구 신상도 넘기겠다구요

언니는 별거 아닌냥 넘기는데 전 정말 할생각이거든요

지금 7월의 중순을 향해 가는데 언니의 외박일수는 7일 입니다

다 큰 언니에게 제가 이러는건 주접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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