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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께 씨발거린 무면허증 막말녀,편파적인 경찰관

장마철 |2013.07.13 07:28
조회 1,342 |추천 8

참 꿀꿀하게 비가 많이 내리네요.
어제밤에 있었던 일인데 저희 70넘은 어머니께 언어폭력을 한 여자이야기 좀 들어보세요. 비가 많이 오는 오늘 골목길을 걸어 집으로 오는데 뒤에서 세로로 나오는 차가 빵! 하는거에요. 비도오고, 너무 놀래서를 뒤를 쳐다보면서 "왜 이렇게 빵거려" 이렇게 우리끼리 말했어요. 차가 우리를 향해 방향도 틀기전에 클락션을 울려서 쳐다봤는데 그 차가 방향을 돌려 우리쪽으로 오면서 창문내리더니 "뭐요~"라고 하면서 부터 시비가 됐어요.

"차가 이쪽으로 오지도 않는데 빵~ 거려서 쳐다봤어요."

"아니, 차에 클락션이 누르라고 있는거지 그럼 이게 차안에 왜있겠냐고요"

 

그렇게 말싸움이 오고가다가 상대하면 안될 것 같은 여자 같아서 그냥 가세요라고 했어요.

그리고 나서 어머니께

"이런사람들은 계속 말해도 똑같으니까 그냥가요" 라고 했는데

갑자기 차를 다시 우리가 걸어가는 쪽 옆으로 다시 세우더라구요.

"지금 뭐라고 시부렁 거렸어"

라고하면서 반말로 어따대고 내차에 있는 클락션 내 맘대로 누르는데 왜 x랄이네 하는거에요.
소리를 완전 미친사람처럼 질러서 너무 어이없었어요.

"차가 이쪽으로 오지 않은데 빵거리면 놀라지 않겠냐고 물었더니..

"뒤에 차가 있는거 알면서 놀라긴 뭘 놀래"

이러면서 소리소리 지르고 어머니 얼굴에 삿대질 하면서 "X발X발, 쳐봐쳐봐" 이러더군요.

그 과정에서  어머니께서도 같이 삿대질을 하셨어요. 그런데 비가 많이와서 들고 계시던 커피홀더종이가 젖어서 반동으로 그 여자분 얼굴을 스쳤어요.
세게맞은건 아닌데 저도 놀래서 미안하다고 바로 사과했어요.

그건 고의든 아니든 저희가 잘못한거니까 미안하다고 여러번 말을 반복했는데

 x발, 쳤어? 경찰에 신고할거야. 이러면서 신고를 하더군요.

 

그래서 저희도 기다리겠다고. 그리고 어머니께 비가 너무 많이오니 건물 안으로 들어가있으라고 제가 그 차앞에 바로 서있겠다고 했어요. 그런데 그 여자가

"신발, 어디가~!" 이러길래

"제가 서있겠다고요"

이러니까 자기도 비를 피하려고 차안으로 들어가서 창문을 내리면서 저한테 주먹을 휘두르더라구요.

어차피 CCTV도 있었고, 그 옆에 보시던 분도 있어서 저도 경찰오면 말하려고 그 뒤로 말도 안섞었어요. 저는 절대로 이 상황에서 욕을 하거나 반말을 단 한마디도 내뱉지 않았습니다. 그 부분은 이 여자분도 인정했구요.

막말녀, 어떠구 저쩌구 많이 보긴  어르신를 향해 "x발x발, 쳐봐 쳐보라고~ 뭔데 X랄 이야" 이러면서 삿대질 하는 젊은 여자를 보면서 그런분이 많구나 싶더가구요.

한국인의 자긍심을 갖고 살아왔는데, 자랑스럽게 알고 살아왔는데... 세상이 바뀌고,

한국의 예의범절이라는게 어디갔는지 실망감보다는 상처가 너무 큽니다.

신고하자마자 경찰관님 두 분이 달려오셨는데요.
경찰관님 한 분이 그 여자분 이야기를 들어보더니,
저희 어머니께 좋게 사과하고 끝내시라고. 피해자 분도 좋게 끝내고 싶어하시니까.
이렇게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랬어요. 우리쪽 이야기는 안들어보시냐구.
그랬더니 제가 이야기하는데 저도 안쳐다보고 하늘 쳐다보시면서
네~네~ 하는거에요.
"경찰관님, 사람말하는데 저 쳐다보셔야 하는거 아니에요"
이랬더니
네~네~ 듣고 있어요 하는거에요.

저의 요점은 자세한 조사도 이루어지기 전에 한 쪽 말만듣고
피해자 가해자를 정하는 경우가 어디있느냐는 것이였는데
저보고 "이해를 잘 못하시네~. 우리는 중재를 하러온거에요" 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중재면 중재지 왜, 우리 어머니만 일방적으로 가해자로 모세요"
하니까 그 분께서
"그럼 그 여자분 불러서 계속 조사 진행해요?"
이러는거에요.

저희 어머니께서 진심으로 사과하셨고,
그 여자분도 욕한거 사과하라고 하니까
"전 맞아서 욕한거 사과 못해요" 라고 하면서 중간에 갔거든요. 경찰관분이 신분증 요청했는데 저 신분증 없어요 하면서 가는데 아무말도 안하더라구요. 운전하던 여자가 신분증 없다는데 그거 합법적인 일입니까, 아무렇지않게 보내줘도 되는 문제인가요,경찰관님.

제가 경찰관님께 드렸던 이야기는요,
물론 어머니께서 잘못하셨지만, 쌍욕을 퍼부으며"신발 때려봐" 를 연발하던 분은 잘못이 없나요.
언어 폭력은 폭력아닌가요.
경찰관 한분이 그러시더군요. 손으로 휘두르는척만해도 폭력이라고.. 삿대질하고 , 손을 마구 휘두른 그녀는 진짜 피해자가 맞습니까?

양쪽의 이야기를 자세히 들어보고
누구한테 훈계를하고 중재를 하고 그렇게 이야기하셔야 한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같이 계시던 경찰관님은 박 경찰관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신거 못들으셨다고 하는데
그 분 저희 어머니랑 이야기하고 계셔서 못들으신거 같습니다.
전 절대 욕을하지않았고, 없는말을 지어내지 않았습니다.
박 경찰관님께 물어보니 끝까지 대답은 안하시고 계속
"다시 그 여자분 불러서 끝까지 조사해요?"
라는 말씀만 되풀이 하시더라구요.

박경찰관님을 만나면 이렇게  중재하고, 박경찰관님 만나면 면허증 없이 운전해도 딱지하나 안받고 지나칠 수 있나봐요.  골목에서 1초도 안기다리고, 심지어 이쪽방향으로 오지도 않는데 클락션을 누르는 사람, 그래놓고 삿대질하며 먼저 어르신한테 반말로 욕하는 사람. 모두 그냥 지나치세요. 험한꼴 안당하려면요.

추천수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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