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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재 사건의 전말과 진실+++=====

대구사나이 |2013.07.13 21:08
조회 2,267 |추천 3
모포탈사이트 카페에 올라왓던 글이라네요.. 정확한 출처는 모르겟습니다. 한번 읽어보세요.이혁재 부인입니다.오늘은 눈물이 멈추지가 않네요..세바퀴와 아침방송이 섭외. 상황이 이렇다 보니 섭외가 오는 프로그램이 모두 그런 내용이네요... 몇날 며칠을 녹화를 해도 울고 짜는 모습만 편집되어 나오는 것도 속상하고, 그것에 인터넷기사와 댓글...보이는 것만 보고 믿고 싶은 것만 보는 대중의 따가운 질타도 모두 인지상정이라 여겨 모든 것을 참고 인내할 수 있는데,오늘은 우리 친정엄마가 나와서 말씀하신 걸로 재수없다는 댓글을 쓴 것을 보고 울컥하는 마음에 진실을 알리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사연이 길어 삼년 전에 지인에게라도 알릴까 해서 싸이에 올렸던 일기를 좀 복사해 왔습니다.------------------------------------------------------------------------------------------------------------이런 마음이 있어서 선입견을 갖고 있을 사람앞에서도 당당했고, 지금도 어려움은 있지만 가족간에 큰 문제없이 지내고 있었나 봅니다.“ 심약한 사람은 이래서 자살하는 거구나라는 기분을 느꼈다. 뭘 할 수 없는 절망감... 기도만이 살길이다. 행동에 따른 책임으로는 넘 가혹하지만 남자답게 감수하고 자숙하고 새로시작할게. 너한테 가장 미안하고 아이들 보기 부끄럽고 가족들에게 미안하고 답답하고 미치겠지만 버틴다. 이건 사실이 아니니까.” 이년전 인터넷에 기사가 오르기 시작한날 내게 온 메시지다.밤 10시가 넘는 시간 초인종이 울려댄다. 물의를 일으키던 연예인을 취재하는 TV에서만 보아왔던 그런 기자들이다.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지금 이야기를 꺼내면 더 많은 소문과 말이 날 거라는 남편의 부탁이 있었기에 그냥 아무런 인기척을 내지도 못했었다. 진실은 이렇다. 사건이 일어나기 전 밤에 남편에게 전화가 왔다. 전화를 받자마자 사색이 된 남편에게 이유를 묻자 인천의 한 조직 폭력배 두목이 지금 안 나오면 집으로 찾아온다는 전화였다. 요는 남편의학교 선배가 행사 부탁을 했었는데 상황상 거절을 했던 남편에게 맘상했던 그 선배가 우리 남편이 싸가지 없다고 소문을 내고 다니니 그 선배와 아은 두목이 남편을 손봐주려고 했던것... 어찌 됐든 가지 말라고 말렸지만 안오면 집으로 온다니 나갈 수 밖에 없었다. 영화에서 처럼 만나기로 한 장소 문 밖에 어깨들이 쭈~욱 지키고 있고 두목이라는 사람과 단둘이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처음엔 기싸움을 했고 다음엔 대화를 했다고 한다. 전후 사정을 들은 그 두목은 자기가 오해했다며 다음에 술을 사겠다고 했단다. 아무일 없어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며칠 후 진짜 술을 사겠다며 구 송도의 어느 룸싸롱으로 나오라고 했다. 몇 번 거절 끝에 나갔는데 두목과 두목의 지인들, 이렇게 4명이서 술을 마셨다고 한다. 그런데 그 자리가 자기가 술을 얻어먹는 것이 아니라고 판단한 남편은 계산을 한다고 했다. 3~4명이 술 5병을 먹었는데 270만원이 나왔다. (룸사롱 가격이 얼마나 나오는지 모르지만 어떤 기자가 쓴 글에서 보면 강남에서 5병을 먹고 2차를 가면 충분히 나올 수 있는 가격이란다. 강남에서... 2차를 가면..2차란 여기서 성매매를 말하는 거 겠지..)남편은 카드와 현금(일명 아가씨비용 봉사료를 현금으로 지불했다.)으로 술값을 지불했고, 술을 사려고 했던 사람이 오히려 얻어먹었으니 미안한 마음에 위층에 있는 룸사롱에서 2차를 사겠다고 했다. 여기서 말하는 2차란 2번째 먹는 술이겠지.. 남편은 후자인 2차, 즉 술을 얻어먹는 2차를 갔다. 몸이 피곤해서 금방 나왔는데 술값을 계산한 영수증이 이상했다. 봉사료를 현금으로 계산하고 술값을 카드로 계산을 했는데 카드영수증에 봉사료가 상당부분 포함이 되어있었다. 그래서 아래층에 있는 그 룸사롱을 다시 찾았다. 계산이 이상하다고 항의를 했다. 보통 100만원 정도면 충분하고도 남을 술값을 바가지쓴 것을 그냥 내고 왔는데 말도 안되는 영수증을 보고 항의를 한거지. 깍아달라는 것도 아니고 술값으로만 영수증에 나오도록... 그게 안 되면 현금으로 내일 부쳐줄 테니 취소를 해달라고.. 남자는 이것도 저것도 안된다고만 했다. 화가 난채 문을 열었는데 문 밖에서 총 지배인이 엿 듣고 있다 열린 문에 딸려 넘어졌다. 총 지배인이 나서지는 않고 엿듣고 있었다는 사실에 울컥한 남편 여기서 큰 죄를 지었다. 뺨을 3~4대나 때린 것이다. 아주~ 큰 잘못을 했다. 그걸 알기에 남편은 다음날 피해자인 지배인을 만났다. 사과를 하러... ... 그쪽에서도 과한 금액으로 미안하다며 70만원이 든 봉투를 가지고 왔단다. 남편은 이걸 내가 어떻게 받냐며 되돌려 주었고 합의를 하자고 했단다. 많이 아프냐고, 병원비가 들었다면 남편이 부담하고 이 피해에 대해 얼마를 드려야 하냐고.. 그지배인은 그럼 진심으로 사과를 하면 된다고 했고 남편은 진심으로 사과를 했고 그 맞은 남자는 자필로 합의서를 써 주었다고 했다. 그리고 며칠 후 그 룸사롱의 사장이 합의금을 줘야겠다며 만나자고 했다. 만나는 자리에 경찰을 데리고 나왔다. 이미 피해자와 합의한 일에 사장이 몇 천이라는 너무 큰 금액을 요구하고, 요구한 자리에 피해자는 나오지 않은것에 이해가 안 된 남편은 지인인 경찰에게 전화를 해서 이런 자리에 경찰이 나와서 합의를 해야하는 것이 맞는지 물어보고 합의를 안해도 된다는 말에 거절했다고 한다.그리고 이틀 후 지역 신문사에서 확인도 안된 사실로 박모기자는 이런 기사를냈고 이차,조직폭력배, 아가씨 등 자극적인 단어는 확대 재생산되어 인터넷에 도배가 되었고 이 기사를 보고 블로그, 지식인, 카페등에서 개인적인 생각까지 더해져 남편은 인간 쓰레기가 되었다. 하지만 이런 일의 경우 피해자의 신고로 대부분 조사를 받게 된다. 하지만 이 경우는 피해자의 신고는 없었다. 오히려 나중에 사건이 심각해지니까 피해자가 탄원서까지 제출했다. 그런데 이렇게 합의한 사실을 안 경찰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나보다. 합의금을 받지 못한 것을 아주 안타까워 했을까. 남편이 녹취한 걸 들으니까 경찰이 오라그래서 지금 간다고하더라. 그 경찰은 그걸 그렇게 처리하면 어떻게 하냐고 신고도 하지 않은 그 사건의 일을 다시 진술서를 받았다. 합의서가 무효가 되기 위해서는 강압에 의해서 조폭이 개입되어야 하니까 조폭개입설,그냥 그 사건으로는 합의금을 받지 못하니까 지저분하게 보여야 남편이 합의금을 줄거라 생각했는지 2차를 요구한 것 처럼,, 그리고 여자를 때린 것처럼 아직 조사가 끝나지도 않은 사실 유무가 발표되지 않은 사건을 L씨도 아니고, 실명으로 당당히 기사를 써주셨다. 진술서를 허위로 썼는지 아님 기자분이 소설을 쓰셨는지도 잘 모르겠다. 경찰 분도 일을 발벗고 열심히 하시는 분인것 같다. 피해자가 신고도 안했는데 알아서 폭력담당경찰도 아닌 부서에서 일하시는 분이 “내사”를 하고 피해자를 진술서 쓰라고 서에 들어오라고 말씀도 해주시고, 일이 커지고 부풀러지니까 남편한테 뭐 도와줄거 없냐고 전화도 해주시고...폭력은 무슨 이유든 안된다는 것은 알기에 내사가 잘못되었다는 것은 아니지만 의도를 알고 싶다. 술 5병 팔고 270만원 받으면서 허위 봉사료를 영수증으로 발급하는 그 술집....관계자가 한술 더떠서 상해로 검찰에 넘긴 계셨고(이번에 많은 걸 알게 되었다. 툭 건들기만 해도 폭행, 폭행으로 다쳤을 경우 상해.. 하지만 이번 사건은 상해가 아니다.) 결국 공소권없음 그래도 슬프다.세상은 말한다. 폭력배를 동원하고 2차를 나가고 폭력을 행사하는 그런 아빠를 둔 우리아이들이 되었고, 잠도 못 주무시고 걱정하시는데 전화도 못하는 우리엄마는 그런 사위를 두신게 된다. 내 동생은 그런 형부를, 우리 시 부모님은 그런 아들을. 우리 교회는 그런 성도를. 내 제자들은....그게 좀 슬프다.남편의 눈에서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을 보고 있자니 가슴이 메어진다. 나보다 더 하겠지... 그래도 여보야는 잠을 며칠동안 못자더니 오늘은 푹잔다. 난 며칠동안 매일 외출하면서 씩씩하게 지냈는데 인테넷을 잠시 검색했더니 더 속상해서 잠이 안온다.그래도 하나님은 우리편인가봐. 자살을 하고 싶어도 눈에 밟히는 세 자녀를 주셨으니.... 아무것도 모르고 “아빠, 아빠” 깔깔거리며 말을 배워가는 셋째를 보고 있자니 삶의 희망이 샘솟나 보다. 그동안의 일을 회계하며 자숙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 남편은 번개탄을 차에 사다놓고 죽을 각오로 다시 일어난다고 한다. 불을 부치는 가스는 안샀다며 쓴 미소를 짓는다.------------------------------------------------------------------------------------------------------------선배의 부탁이라면 무조건 들어줬다면,만약에 몇 천을 요구했던 사람과 합의를 했다면,내가 증인이 되어줄게 해외연수 보내달라던 그 룸사롱의 아르바이트생에게 돈을 줬다면,포털 기사를 깨끗하게 정리해 줄테니 돈 200만원을 달라고 했던 브로커에게 돈을 줬다면,이렇게 까지 힘들지는 않을 것입니다 자기색깔과 주장이 강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한테는 욕도 많이 먹습니다.하지만 남편에게는 아닌건 아닙니다 어차피 개그맨은 천년만년 못한다고. 부업을 해야 하는데 그 부업이 음식점이나 커피숍 같은 것은 자기 적성과 안 맞는다고. 그러면 자신의 장점을 살려서 인천시를 위해 기여하고 싶다고 많이 벌려놨습니다. 인천 사랑회도 자기돈 써가면서 만들어 놓고, 9월에 코리안 뮤직웨이브도 고생고생해서 대통령이 서거하시고, 신종플루가 유행해서 맘고생이란 고생다하고 4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방문하고 작은 사고하나 없이 잘 치러놓고 돈도 못 받아서 적자에 허덕여서 그런 일을 왜 사서 고생하냐고 내가 묻고 심통부리면, 자기보다 인천시를 더 사랑하는 사람의 예를 들면서 감탄을 합니다.어이가 없었습니다. 부산이 영화제의 중심이라면 인천은 한류 콘서트의 중심으로 만들고 싶다는 마음으로 사업을 시작했었습니다.사업을 하다보니 말도 권력이 있는자의 말도 안 되는 청탁이 들어옵니다. 예를 들어 일은 안하고 입찰에 붙여줘서 돈만 받겠다는거죠. 그때도 아닌 걸 아니라고 했습니다.그런 힘 있는자에게 아닌것을 아니라고 하면 아이디어를 내고 컨텐츠를 만들고 예산을 타오는데 애쓰고 여기저기 사업설명을 해서 이루어낸 것도 하루 아침에 빼앗아 갑니다. 그래서 사업이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울컥하는 마음에 너무 길게썼네요. 이 카페도 즐겨찾던 카페인데 남편에 대한 속상한 글이 많아서 올려봅니다.15년을 함께한 우리 남편, 어쩌면 대중처럼 저도 보고 싶은것만믿고 싶은것만 믿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힘있는 누군가가 이글을 증명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경찰, 룸사롱사장, 기자는 인천의 한 모임 삼백회인자 오백회인지의 회원이라고 들은 것 같습니다. 합의서도,탄원서도, 아르바이트생도, 그리고 돈을 주면 나쁜 기사를 청소해주는 브로커도 있는지 사건이 났을때 이런것도 말해보자고 했는데 남편은 또다른 누군가와 적이 되는 것이 싫고, 크게 잘못한 부분도 있어 자숙하며 지내기로 해서 저역시 침묵을 지켰습니다. 이글이 큰 파장이 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있지만 이유없이 힘든 가족들을 위해 진실은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요약1. 조폭이 협박해서 어쩔수 없이 술자리 가짐2. 킵해놓은 여자가 두탕 뛰어서 항의한게 아님3. 바가지 술값 영수증에 봉사료항목이 들어가 있어서 오해살까봐 항의4. 지배인 때린건 맞음 잘못했다5. 맞은 지배인은 신고한적도 없음. 경찰, 언론이 부풀림
추천수3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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