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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하실분들 주의하세요~!!

|2013.07.14 14:13
조회 2,845 |추천 15
안녕하세요..  판을 보기만했지 이렇게 써보기는 처음이네요.. 모바일로 쓰는거라 두서없이 써내려갈수도 있으니 양해부탁드려요  그리고 시친결이 자주보시는분들이 많아서 여기에 씁니다 죄송요ㅠ
어제 첫아이 돌잔치를 끝냈습니다.. 중동 롯*백화점 근처에 돌잔치를 잡았는데요 순조롭게 잔치를 끝마칠줄 알았는데 너무 어이없는 상황이 발생하여 글을남깁니다 아이 행사가 3시이기에 저는 12시까지 행사장에  도착하여 기분좋게 헤어메이크업을 끝냈습니다  여기 실장님들이 친절하시고 이쁘게 해주셔서 맘에 들었구요.. 스냅촬영기사님도 열정적으로 찍어주시고 일은 순조롭게 진행되어가는거 같았습니다 행사시작전 사회자분이 오시더니 잠시 미팅을 하자고 하시더군요 이벤트선물 따로 생각해놓으신 분이 있으시냐고.. 그래서 저는 장거리오신 손님들중 제일 멀리서  온 친구에게 줄 선물을 따로 준비해놨어요.. 그 친구돌때는 제가 부산까지 간거라 다른친구들도  인천에서 간 사람도 많았지만 아기까지 데리고와서 저한테 고맙다고 사회자에게 미리 귀뜸해 제가 받았거든요 저도 똑같이 보답하기위해 그 친구를 위해 준비했고요   사회자분께 그 친구가 장거리상을 받았으면 좋겠다하고  얘기를 한담에 선물을 따로 뒷쪽에 빼놨어요 혹시나 헷갈리실까봐. 부산보다 더 멀리서 온 친구가없었기에 가능했지요
근데 이벤트가 진행되고 분명 그 친구줄 선물을 다른분께 주고  제가 아니라고 다시얘기해서 정말 죄송하게도 다시 돌려받았어요ㅠ 이때도 진행도 매끄럽지않아 기분이 별로였거든요 근데 이제 일이 터졌습니다 돌잡이 시간이 다가온건데요  돌잡이에 꼭 돈이 빠지지 않는거 아시죠? 돌상에 사회자가 돈을 주실분들  여기에 올려달라고  행사장 한바퀴를 돌며 걷어오시더라고요  생각보다 많은분들이 주셔서 돈은 많았습니다 수북해진 돈을보니 나도 모르게 눈이가더라고요 그중에 수표 두장이 있었습니다 한장은 부산에서 온 친구가 냈고 또 한장은 저희 친정아버지가 주셨습니다 기분좋게 돌잡이가 끝나고 하객들께  감사의 인사를 단상 내려가서 하라고하더니  행사장 한바퀴 돌면서 하객들께 아기를 악수를 하라고 시키더라고요  기분좋게 끝난거 같아 돌고있는데 갑자기 유리잔이 깨지는 소리가들렸습니다.. 단상에 사회자가 있었는데 어떡하다가 깬거같더라고요  막 알바생들을 불러 치우라고 했습니다  저희부부는 한바퀴 돌고오니 맨 앞 테이블에 돌잡이상이 있더군요.. 근데 분명 돈의 액수가 달라져있었습니다 내가분명 수표를 두장을 봤었는데 한장만 있을뿐더러 현금도 얼마안되보이더군요 그때 단상에서 사회자가 마이크정리를 하고있었고 알바생들도 깨진유리잔을 치우고있었어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돈이없길래 일부러 사회자가 들리게끔 돈이 빈거같다고 수표가없다고 얘기했습니다 혹시나해서요..가져갔음 같다줄까싶어서요 근데 들은체도 안하고 계속해서 정리만하더라고요 그것도 단상에서..핸드폰에 연결시켜서 한거라 그리 정리할껀 없어보였는데 말이죠 계속 발을동동 구르다 제가 단상으로 올라가니  수표한장과 만원짜리 한장이 물에 젖어있더군요  바로 그옆에서 알바생과 사회자가 유리잔을 치우고있는데 말이죠 그래요 그건 떨어졌다쳐요 그런데 바닥밑에 박스하나가 있었는데 박스밑에 뭔가 파란게 보이더라구요  왠지 직감이 이상해 들춰봤더니 거기에 4만원이 접혀서 있었어요  헐..진짜 어이상실..제가 그돈을 회수하고 내려오니 그제서야 사회자도 내려와서 영사실쪽?으로 들어가더라고요 너무 기분이 나빠 뭐라하고 싶었지만 제가 한번 폭발하면 컨트롤하기가 힘들어 아직 하객분들도 많고해서  결제할때 직원에게 말하기로 생각했습니다 행사가 끝나고 결제를하면서 상담실 직원에게 말을했습니다 그러니 자기쪽에선 이런일이 한번도 있은적이 없답니다ㅋㅋ 그럼 그런일이 없었으니 제가 거짓말을  한건가요? 그러면서 씨씨티비를 확인해보겠답니다 그래서 같이보자 했더니 지금은 안된다네요ㅋㅋ 행사가 또 있어서 이따 영업끝나고 확인이 된대요 그때 연락을 주겠다고하대요 저희 친정엄마는 좋은날 그러지 말라고 하는데 그냥 넘어가선 안될꺼같더라고요 집에가는길에도 너무 분해서ㅠㅠ 만약 사회자분께서 팁을 달라고했으면 많이는 못줘도 3만원에서 5만원정도는 줄 생각이 있었어요 차라리 기분좋게 챙겨달라했음줬겠지요 그게 관례라고 하면 그렇게 따르구요 그대신 사과를 바란건데.. 저녁이되서도 연락이 없어서 전화를하니 다시 연락준다고 끊고난지 삼십분도 안되서 전화가왔어요 거기까지는 씨씨티비가 안잡힌대요ㅋㅋ예상했던그대로ㅋㅋ 사과의말도없고 저말이 끝ㅋㅋ 기분좋은날 유리잔깬것도 기분나쁜데 돌잡이상에 돈도 없어지고 유리잔파편도 있더라고요 근데....단상위에 있던 돌잡이상이 왜 유리잔이 바닥으로  떨어졌는데 파편이 거기에 있었을까요? 그리고 상담원직원이 하는말은 만약 돈이 떨어져있었어도 그 사회자나 알바생은 돈이기 때문에 못건들인데요 나중에 더 없어졌다고 할수있을까봐요 그런데 그럼 제가 돈이 없어졌다고  그렇게 떠들어댔을땐 왜 아무말도 안했을까요?그리고 만약제가 단상에  다시안들어갔다면 그돈을 나중에 청소했을때 돌려줬을까요? 돌려줬다해도 내가 돈을 모자르다고 의심할수도 있었을텐데요 그 상담원말대로 하면 내가 의심할까봐 돈을보고도 못본척 했다는 건데 그럼 나중에 돌려줬어도내가 의심할수있다는 생각은 왜 못했을까요? 말이 안되는 얘기를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오히려 돈을훔쳐간걸 봤녜요 ㅡㅡ 당연히 못봤죠 우린 정신없이 인사하고 있었으니까요 그리고 정확히 그돈이 얼만지도 모르구요 결론적으론 우리가 훔치는것도 본게아니고 돈이 없어진것도 아니고 내가 찾은거라 자기넨 문제가 없대요 어케 그런말을 하는지.... 내가 통화하다 형부가 전화를 뺏어서 통화를했어요 근데 그 여자분이 자꾸 웃으면서 돈 숨기는걸 봤냐고 훔치는걸 봤냐고 그러는거에요 아 열받아 제가 다 녹음해놨거든요 휴..아직 오픈한지 일년도 안된곳이 장사를 이따위로하다니.. 돌잔치를 하실분들은 꼭 저처럼 당하시마시고 돌잡이끝나고 인사하고 오라고할때 꼭 부모님이나 지인중  한분이 돌잡이상 잘보라고 전해주세요ㅠㅠ 돈이 떨어진건 실수라쳐도 박스밑에 깔려있는건 정말 용납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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