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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남자 |2013.07.14 21:10
조회 117 |추천 0

제가 어제 드디어 지나쳤었네요
예전에 사귀었던 여자친구..
그것도 버스에서 우연히
그런데 그친구는 평소에 자기집으로가는 버스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왜 ..
하필 ..
어제..
저희집방향 버스를 탄걸까요
주말만 집에내려가는저인지라
진짜 우연 아닌 우연인걸까요

좋지 않게 헤어졌던 그녀..

솔직히 버스타자말자 알아봤습니다

그때 그대로이더라구요

하나도 변하지 않았더군요

근데 전 그냥 지나칠수밖에 없었어요

그녀도 절 알아봤을까요???

비록 2년이란 시간이 지난 후 이지만

20대초반에
진짜 그녀를 많이좋아하긴 했었나 봅니다

지금도 후회되는걸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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