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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백구 ㅋ 바다갔긔

에헤 |2013.07.15 10:45
조회 5,045 |추천 66

 

 

 

허벌라게 무더운 날씨임 ..

정신못차리게 더움 ..

늦둥이는 날이갈수록 커가면서 더워지고

나는 이놈을 보필하느라 힘들어지고있음 ..

님들도 애완견님들 모시느라 고생이 참 많음 ㅠ_ㅠ

 

 

 

 

2주만에 만난 늦둥이는 또 이렇게 훌쩍 큼 ㅋ

 

 

 

3

 

 

2

 

 

1.5

 

 

1.2

 

 

1

 

 

으히이히이히잉

 

 

 

 

 

간식 발견

 

 

맑은 눈빛 발사

 

 

아~아

 

 

아악악

 

 

 

 

으즈므니 이그노으르그으

 

 

 

손 먹힐뻔

하나 말하지만 저 셔츠 엄마가 농사일할때입는거

평소에 내가 입는 거아님

모기 방지용임

오해금물 ㄴㄴ ㄴㄴㄴ

 

 

 

 

 

간식을 보는 눈빛

저거에 반만큼만 날 봐줘도 지금의 간식이 더 업그레이드 될거라는걸 모름

-_- 흥

 

 

플래쉬로했다가 망함

아 지저분해서 그냥 지움 이해 바람 . ㅋ  

 

어쨌든 너무나 더워하는 늦둥이를 위해 또다시 외출을 감행함

짐도 바리바리싸고 털날리는 널위해 수건과 돗자리도 챙김

새로산 신상 목줄도 함께 자리를 빛내줌

 

간식이랑 물티슈랑 챙기려고 참깐 차에 둠

집앞이라 괜찮음 ㅋ

 

다 챙기고 대문을 나서 늦둥이에게 가는데 ..

 

 

 

 

 

 

쨘!

 

 

 

 

쨔~쟌

 

 

이힝

 

 

 힝..내려죠...

 

 

 

 

이런식임 ㅋ

안이뻐할수가없지만 너무 위험하므로 창문을 좀더 올려줌ㅋ

지나다니는 차마다 구경하기때문에 초상권 보호의 목적도 존재함 .

 

 

 

 

차에서 멀미하는것 때문에 바람을 좋아한다고 생각하여 주변에 크게 장애물이 없으면

낮은 속도로 어느정도의 바람을 인정해줌 .

가끔 저렇게 쳐다보면 참 잘생겼다 생각함

주인인 내가봐도 .. 가끔 이놈은 미견임

 

 

"잘생기긴했지 ㅋ"

 

침이나 안흘리면서 저러면 좋겠음 ..

 

 

 

다시 프리덤 모드

별 이상한 개라고 생각하지만 지나가는 개보고 흥분안하는게 용함

차에서는 귀청소하는것도 용서해주고 친히 귀를 내어주심

은혜에 감격.

 

 

 

모래에 입성 ㅋ

 

 

달려가고싶지만 속세의 끈인 어깨줄이 방해가 됨

 

 

끊으려 노력

 

 

야무지게 노력

 

 

포기

 

 

 

새로운 뭔가를 발견

 

 

 

접근

 

 

 

 

성공..?

 

 

 

 

fail..ㅋ

바람에 흩어진 스티로폼이여 ...

 

 

모든것을 내려놓고 바다를 즐기기 시작함

 

 

어깨줄이 사실 이렇게 지저분한 줄이아닌데 ..

..이..이게 아닌데...

 

 

얼마전 목줄에서 어깨줄로 변경한건 .

사진에서 목줄을 차고있는 늦둥이의 모습이 괜히 마음이 아파서

바꿈 어릴땐 잘 못느꼈는데

왠지 .. 꼭 하얀 도화지에 검은색 점 찍어둔듯한 느낌에 ..

아예 안할수는 없고 그나마 안전하고 좀 덜 아프다는 어깨줄로 바꿨는데

 

 

 

........

저거 벗어서 대형사고 날뻔함

위로 당기면 벗겨짐..ㅠㅠㅠㅠ 으헝허엉 ㅠㅠ

...주의가 아주 많이 필요한 줄임 -_- ;

 

 

이..거..아닌데 내가원한 간지느 .. ㄴ... 이게 ...아닌데 ..

 

 

마치 꼭 옷 벗기듯 벗어지지말라고 ㅠㅠ

 

 

이와중에 미모 뽐내기 ㅋ

 

 

엉덩이는 좀 자제...

 

님들 그거암?

강아지가 자기에게 엉덩이를 들이미는건 복종의 의미인거?

난 처음에 이놈이 나 무시하는줄알았음

자꾸 엉덩이를 주기에

이놈이 날 뭘로보고!

이랬는데 그게 복종이였음 ㅋ.ㅋ.ㅋ.ㅋㅋㅋㅋ

 엉덩이를 준다는게 얼굴에 들이미는게 아니라 만져달라고 들이미는 그런 수준임

..내가 좀 말을 잘못햇나봄..오해없으시길 ㅠ  ㅠ

 

 

 

...아직 배는 안뒤집...ㅠ_ㅠ...

 

 

 

 

 

나를 중심으로 계~속 반바퀴씩 돌았음

내가 앉아서 사진을 찍고 ㅋ

 

 

정말 미안한게 자주 산책을 시켜줄수없는 입장이라 가끔 이렇게

바람쐬고 좋은 사료 간식 먹이고 항상 빗어주고하지만

.....너무 집에만있어서

금방 지침

이렇게 외출한번하고 가면

그날은 나를 반기는 에너지가 50%정도 감소됌

ㅋㅋㅋㅋ

저날 너무 힘에 겨웠던지 안그러던 애가 밖에서 다소곳이 앉아 날 기다리는 모습을

보고 반성 많이함

앞으로 체력을 많이 단련시켜줘야겠음 ㅠ_ㅠ

 

 

 

 

 

 

무사히 집에 잘옴

맛보기 간식 급여함

저 간절한 입의 각도 보임 ?

ㅋ 손줄때까진 못줘

 

 

힘겹게 쟁취한 간식을 어디서 먹어야 맛있게 먹었다는 소문이 돌지 고민 중

 

 

집 ?

 

 

탈락하고 집옆 마루 밑 그늘 당첨

 

 

영~차

 

 

너도 올라고?낄건데?.jpg

 

 

맛있게 다 부스러기까지 흡입 ㅋ

 

 

이제 늦둥이는 많이 컸고 많이 얌전해짐

 

 

.. .. . .... 더워..서 그럴수도있고 ;;

 

 

예전엔 이렇게 앉아있는 모습을 좀처럼 보기 힘들었지만

나이들면서 조금씩 차분해지는걸 느낌 .

3살까지는 .. 어쩔수없이 난리 법석이라기에 따로 혼을 크게 내지 않았음 .

맘껏 돌아다니지도 못하는데 행동마저도 크게 제약을 가하면 너무 미안할것같아서 ..

 

그렇게 하길 잘했음 알아서 얌전해짐

다만.

입질하는건 크게 고쳤어야했음

직접 물지는 않아도 물것처럼 행동하는거 교정하는데

힘들어 죽겠음 ㅠㅠ 정말 엄마보고싶어짐 ㅠㅠ

 

 

아무튼 이렇게 암전하게 앉아 있을때면 너무 이쁨 .

쭉~이렇게 오래오래 나랑 살았으면 좋겠음 .

아프지 말고 ㅠ_ㅠ

 

 

 

 

 

사진 너무 많이 올렸음

부담됨.....

마무리에 대한 압박을 이길수가없음

 

 

그냥..연기처럼 사라지는게 편할듯함

님들 비조심하시고 감기조심하셈 .

 

 

좋은게 좋은거니까 ..

 

사진 재탕 ㅋ

 

그럼이만 잘가여 ~ 

추천수66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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