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벌써 가을이 왔네요
저의 나이도 이렇게 먹어가겠지요........
으아아아아아아앙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 암튼 ;
그냥 .. 멋쟁이 아이템 구입한 기념으로 놀러왔어요 ..
늦둥이는 올12월쯤에 족보에 이름을 올리게될것같아요 .
최근에 늦둥이 부모견 족보 작성하다가 우리집개만 -_- ; 그 족보에서 빠져가지고 ..
뒤늦게 알고 이번에 연락이 왔다고 들었어요 ..
왠지 늦둥이의 정체성을 찾은것같아 기쁘지만 ..
단하나 걸리는게 ..
........이름이.......
늦둥이라는게..........
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간지나게 지어줄껄 후회하고있어요 ..
늦둥이 자견이 생기면
그 자견은
"늦둥이혈 직자"
"늦둥이혈 손자"로 불리우게될텐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미안하네요 ..ㅋㅋ
.......... 어디까지나 바램임 ㅋ
이왕 지어줄 이름
"TOMMY"
"백곰"
"용수"
뭐 이런거 해줄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닌가..?이것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런기념으로 이번 추석에 늦둥이 고향에 가서 신부를 찾을까..하고있어요
1년뒤면 늦둥이는 수캐로서 교배가 가능한 나이이기때문에 자견을 볼 수있어요 .
그래서 이번 추석에 .. 늦둥이 신붓감을 찾을거예요
음하하하
.... 단 ... 심사는 통과해야겠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심사 통과 후 , 교배가 가능할것으로 생각되어요 ..ㅠㅠㅠㅠ
안녕하개
목줄 바꾸고 새로 태어난 "TOMMY"개
..아닌듯...
미칠것같은 영역표시 中..
오자마자 목줄 바꿔주고 날이 어두워지고 바로 산책ㅋ
저 나무만 가면 환장하고 다리들어 남성성을 과시함 .
왜 저 나무에 집착하는건지 모르겠음 .
요즘 동호회 카페에서 유행하는 대세 형광목줄임 ㅋ
인식표가 같이 있어 얼마전 살계사건때 끊어진 늦둥이 인식표를 목줄과 한번에 할수있다는
큰장점이 있음 ㅋ
바꾼 이유가 있음
늦둥이가 피부병인줄알았던 상처는 땀띠였음 .
연고바르고 금방 나았음 ㅋ.ㅋ
그걸 피부병이라 오해해서 잠시 마당에 놔두었을때 .
이놈이 자신의 목줄을 두동강내고 새벽녘에 집으로 들어가는 방충망을 두드리며
가만 앉아 엄마를 문앞에서 기다림................................
아버지는 출장중이였음 .
엄마는 아빠가올리가 없다는걸 알고있었기에 무서웠다고함 .
엄마는 도둑인줄알고 가만있었다고하는데 .. 아니 도둑이 문두드리고 양해구하고 집을 텀?
ㅋㅋㅋ
아무래도 이상해서 나가보니 늦둥이가 얌전하게 앉아 문을 열어달라했다함 .ㅋ
그날 밤을 엄마는 늦둥이와 하얗게 태움 ㅋ
....그래서..목줄이..없..었음..........
목줄을 어떻게 두동강냈는지 의문임 .. ㅠㅠ
급한대로 철물점에서 사다가했던 목줄을 늦둥이 목에 걸었는데 무거워보여 바꾸었음.
나중에 보니 .. 상처도 나있었음 ㅠ^ㅠ
내새키유ㅠㅠㅠ키이ㅠㅠㅠ
..참고로 이놈이 해먹은 목줄이 4개임 ..
캬 ~
앙 ... ?^.^
누나 앙?^.^
..못됀놈.. 눈뜨지마 마음약해져서 간식줄것같으니까 ..
못씻어서 꼬질꼬질한기 이쁜척은 ..
비눗물을 깨끗하게 못씻어줄바에는 쿨하게 물로 씻어도 된다고 수의사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심.
앞으로 ..물로씻길거임....
에헹 .
저 무거운 쇠사슬.......
조만간 집에 있는 닭들 내 배안으로 넣을거임.
추석때 가족과함께 ㅋ
요즘 짱닭이 외로워하며 너무 울어댐
님들 닭이 울어봤자 얼마나 울겠어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하루만..닭하고 살아보셈.
생각이 바뀔거임 .
그것도 마루에 올라오거나 마루근처 혹은 문열어놓은곳마다 가서
새벽 다섯시부터 논스탑으로 울어댐 .
닭이 꼬끼오~하고 운다고 하잖슴?
그거 오해임
닭은 꼬끼야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하고 움 .
그리하여 .. 닭사육을 그만두고 ..
저 쇠사슬을 풀어 늦둥이를 마당에 자유롭게 놔둘생각임 .
사실...풀려있어도
겁쟁이라 어디못감 .. 다만 ;
쓸데없이 뭐 잡아올까봐 걱정은됌 ..ㅠㅠ ;
주변에 고양이 오소리같은 동물들이 돌아다니는데
잡아왔다가는 나 정말 .. 나 정말 ..ㅠㅠㅠㅠ
저저번주 비가 많이옴 ..
사진에서 보일지 모르겠는데 저기 .. 저 물웅덩이
오해하지말고 들으셈..
...늦둥이가 한거임 ..
비 그치고 저 웅덩이 매우느라 나는 ..생전 처음 삽콩콩을 탐 ..
군대에 있는 동생이 잠깐 진짜 잠깐 .. 보고싶었음 ..
개미핥개
더러운데 .. 까불기까지하는 너란 개 ..
나정말..
제발 가만좀있었으면 ..
땀띠사건이후 엄마는 늦둥이가 바림도 통하고 까슬까슬한 곳에서 있어야
좋을것같다는 생각에 초록색 발판을 하나 삼.
딱 이틀만에 삼등분
파괴자임 .
삼등분된 발판은 식탁으로 쓰임
바닥에 두고 먹기에는 .. 더러운가봄 ..
궁디봐라 ..
비가 오면 간식줄때 앉지않고
엉거주춤앉음
지도 더러운거 아는것같음 ..
뭔가
:3
스럽지 않음 ?
웃는것같은 너의 모습에 난 오늘도 삶은 고구마를 호호 불어가며 너의 입에 넣어주었음 .
노른자는 뽀너스 ㅋ
비가 그치고 목욕시킨뒤에 간식하나 하사함 .
간식 끊었으니 이제 간식대신 등뼈로 바꿀예정임 .
나보다 더 나은 식단임
들리는 소리에는 오리목이나 닭목이 좋다고 하는데 .. 내가 그걸 집어서 줄 용기가 안남..
아
닭의 뼈는 삶았을때 찢어지듯 부러지기 때문에 위험하고
생닭, 영계의 경우 괜찮다고 들었음 .
생식시키는 분들중에 종종 생닭주시는분들 계심 .
눈이 부시지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캬캬캬캬캬캬고생한 보람이 있음 ㅋㅋㅋ
맛있게도 먹네~니가 지금 먹는거 니 누나가 직장상사 눈치보고 엑셀 파일어깨 빠지도록 만들고 ㅋ
아침마다 무거운 몸뚱아리
일으켜 벌어온 누나의 피와 땀인데
넌 아무것도 모르지 ^^*
너도 자식낳아봐라 ^^ .. 니입에 들어가는거 없을거다 ^.^
마당에 약초가 있어서 마당에서 못씻기고 집에서 씻겼더니 다시 물들이 고임
,,
다시 삽콩콩 탐
도대체 털갈이 언제 끝나는건지
태어나서 지금까지 털갈이하는것같음 -_-
이제 여담임 .
늦둥이 관절 부분임.
쓸데없는 다리 출현은 미안함 ..
생각보다 얇음 저정도아님......
.. 아닐껄?.. .
꿈치부분들에 .. 털이 빠짐.
당연히 1순위 피부병이라는 생각이 들었음
난 주저 앉아 울고싶었음 ..
먹이는 사료 , 간식, 하나하나 신경쓰고 일부러 목욕도 시키고 .. 털도 빗어주는데
.. 내가 뭘 어디서 부터 어떻게 잘못했는지 머리가 아팠음 .
급한대로 일단 통조림과 간식중단을 선언하고 도시로왔음 .
다음날 엄마가 사업소로 늦둥이를 데리고갔음 .
피부병은 아니였음
시멘트에 부비적 대서 털이 빠지는 거라고함 ;
-_-;
..............
이런 참신한 녀석 .. ^^
신선하게 나를 놀래킴 ..
아무튼 지금은 상태가 많이 호전되었음
이제 닭없으면 .. 그냥 늦둥이는 마당에 있는 감자밭을 다 뭉개버리고
마당 1인 체제를 유지하며 지내게 될것임 ㅋ
그때 늦둥이가 신나게 뛰어노는 모습 ..
... 제대로 찍힌다면 다시 자랑하러 오게뜸 ㅋ.ㅋ
님들 일교차 조심하세요
환절기 감기걸리면 망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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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은 요기요
http://pann.nate.com/talk/319437636
ㅎ_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