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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에 넣어 다니고싶어-34

삐약이 |2013.07.16 00:22
조회 11,865 |추천 78

안능!!

또 오래만이라능ㅠㅠ

 

주말에

케리비안베이를 갓다왓음!!!!!!!!!!!!

 

아 역시ㅠㅠ최고임

 

나-박력남

나이팅-싸대기

숙부인-숙종이

민경이-민남이

 

ㅋㅋㅋㅋㅋㅋㅋㅋ저렇게 넷이 갓음

 

 

내가 원래 집에 있엇잖음?

박력남이 날 데리러 화요일에 우리집에 왔음

 

퇴근하고 피곤했을텐데ㅠㅠ

 

원래 수요일에 버스타고 올라간다했는데

ㅎㅎ내가 그렇게나 일찍 보고싶엇나봄

 

 

짐챙겨서 인사하고 박력남 차 타고 올라갓음

 

"왜왔어ㅠㅠ내일 회사가는데.."

"그냥~"

"오늘 안힘들었어?"

"응 넌?"

"나도~ 난 하루종일 집에잇는데뭐ㅎㅎ우리아빠가 오빠 좀 맘에 들엇나봐

차마시고 가래잖아!ㅎㅎ"

"그런듯 다행이네~"

 

오랜만에 본데다가 피곤한데 여기까지 데리러 와준게 너무 고마워서

괜히 더 말 많이 하고 어리광?은 아니고

그냥 좀 내가 느끼기에도 애교가 섞였엇음부끄

 

"즐겁냐 왤케 콧소리야"

"해줘도 지랄이야"

저래서 입술 맞앗음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손으로;;

 

집 다와갈때쯤

"오빠오빠 나 안데려다줘도 돼 빠집가자가자가자가자"

"아..오빠 피곤한데"

"뭔생각하길래ㅋㅋㅋㅋㅋㅋㅋ그냥 오빠집에서 내려서 오빠는 집가고 난 우리집갈게

조금이라도 기름아끼라구^^"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러고 박력남 아파트 도착해서

내가 진짜 짐챙겨서 우리오빠 부르려했음

 

"너 뭐하냐?"

"아~짐얼마 없지만 그래도 내가 들기싫어 우리집머슴부를려고ㅎㅎ"

"아 어딜가 "

 

저래서 못이기는척 박력남 집으로ㅎㅎ

 

난 박력남방에있는 화장실에서 대충 씻고 옷갈아입고 박력남침대 누웟고

박력남은 거실화장실에서 샤워다하고 나왔음

 

그때가 새벽..1시반?쯤이었음

 

"왔다갔다 세시간동안 고생했어ㅠㅠ"

"상줘"

"ㅎㅎㅎㅎㅎㅎㅎ"

부끄

 

뽀뽀를 쪽조꽂꼬쪼곶조족조ㅉ꽂ㄲ쫒고ㅉㄲ

막 해줬음

 

난 키스보다는 저렇게 뽀뽀 쪽쪼고 하는게 더 귀여워 보이고

더 애정가득해보여서ㅎㅎ

 

그런ㄱ데 역시 남자는 늑대인지라

ㅎㅎ

더 깊어지지 않갓어?

 

암튼 저렇게 나름 순수하게 잠이들고

아침에 눈이 팍 떠지는게 아니겟음?

아직 새벽5시도 안됫엇음ㅋㅋㅋㅋㅋ

 

그래서 오랜만에 아침을 챙겨줫음

콩나물국 이랑 뭐 이거저거

 

 

박력남이 아침에 나가기 전에

지갑에서 뭘 꺼내주는거임

 

편지인줄알앗는데

ㅎㅎ..ㅎㅎ

아휴 편지보다 더 좋더라우

 

말로만듣던 남자친구's 신용카드 아니갓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히좋으면서ㅎ

 

"이거뭐야??왜줘?"

"오늘 여자들끼리 쇼핑하러 간다지 않앗어?"

"응!"

"이걸로 사라고"

"헐? 나 돈잇는데?"

"나도 돈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 잘낫다"

"이걸로 사 다른거 필요한거 있으면 사고"

"헐..응응!!ㅎㅎ"

저랫더니 칫 하고 웃는거임

"헤헿ㅇ헤헤ㅔ..나..속물같애?"

"속물은무슨ㅋㅋㅋㅋㅋㅋ"

 

 

저렇게 나에게 박력남의 카드가 오게됫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력남이랑 나랑 커플 수영복사고, 뭐 이것저것 샀음

ㅋㅋㅋㅋㅋㅋ마침 선크림도 사야해서 카드로ㅎㅎ

나머지3명의 모든 부러움을 한몸에 삿다능ㅎㅎ짱

 

 

금,토,일 이렇게 2박3일이라

금요일 아침에 모여서 장보고

케리비안베이로갔음

 

 

난 침대로 가겟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 다시와서 두,세배로 써줄게요ㅎㅎ윙크

추천수78
반대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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