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살 여자 입니다..
우선 핸펀으로 쓴다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럼 얘기를 해보도록하겄습니다...
저희 부모니믄 이혼하시고 저는 아버지랑 살고 있는데요...
제가 5살 때 이혼하시고 최근 한달전까지만해도 여자는 만난적이 없으십니다...
그리고 약 한달전부터 소개로 어떤 아주머니를 만나시는데.. 만난지 이틀인가 삼일만에 집에 데려오시고 아주머니 자식분들도 만났다고 하더라구요..ㅠ
암튼 그렇게 해서 만나시고 2주전에 저희 친척 분들께 그아주머니를 소개해드렸거든요.... 근데 하시는 말씀들이
"여자가 기가 쎄보인다."
"어른들께 인사드리는 자리인데 저 옷차림은 뭐냐."(그 당시 아주머니 옷이 티셔츠에 반바지 였거든요...게다가 손녀까지 데리고 오셔서...)
"정말 경우가 없다." 등의 말씀을 하시며 정말 맘에 들어 하시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소개해준 사람이 정말 질이 안좋고 불량한 사람이라며 그런 사람과 친구라면 똑같이 질이 안좋을거라고 아주머니와 그만 만나라고 말씀을하셨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아버지가 그런 친척분들의 말씀에도 불구하고 내가 알아서 헌다고 상관하지말라고 하십니다...휴~~~ 정말 아버지랑 얘기 하다보면 한숨이 나옵니다... 게다가 마을 어른들도 만ㅇ나지 말라고 그렇게 조언을 해주셨는데.... 자식들 앞세웠는데 나쁜짓을 하겠느냐며 지멋대로 하는데...
..........................
............................
이거 정말 답이 없네요............. 대화하다보면 욕지거리 나오고 아부지는 계속 엉뚱한 얘기만 하고....(너희 할아버지랑 큰아버지들이 진작에 여자 소개 해줬으면 좋지 않느냐, 대전에 있는 할머니를 상대하려면 기가 쎈 여자가 들어와야 한다는 등등의 정말 헛소리들....-_-;)
저희 아부지 어떡하죠???
제두서 없는 얘기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