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 남자입니다.
4달동안 썸만 주구장창 타다가 저번주에 그만 뒀습니다.
3살 연상이긴 했어도 외모 관리도 잘하시고 동안에 성격도 활발한 분이라
한동안 잘 맞는다 생각하고 만났는데
그분이 바라는게 저와는 차이가 너무 심해서 결국은 제가 지풀에 지쳐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아파트 한채와 본인이 아이낳고 취미생활하면서 지낼 수 있는 직장과 연봉을 바라내요.
집안에서 돈을 바랄수 있는 처지가 아니라 아파트 한채는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소리져 ㅠㅠ
1억 조금 넘게 모은 돈으로소소하게 전세나 얻어 살려는 저에게 비수를..
연봉도 작은편에 속하는건 아닌데 그분이 바라보는건 지금의 자산과 안정적인 직장을 원하는거 같아요.
남자라서 집한채와 월급받아오는 기계로 취급받는거.. 그게 최소한이라는 편견.. 나빠요 ㅠ
정작 본인은 전문직도 아니고 일을 하다 쉬다 해서 급여는 많지 않았던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런분 만나서 돈버는 기계로 사느니 그냥 혼자 살렵니다.
그나저나 이번달이 휴가인데 뭐하나 참 걱정이 태산입니다.
휴가계획 잘 세우시고 더위 조심들 하세요~
P.S : 여자분 욕은 사양합니다. 그분도 가난한 남자 만나서 쪼들리게 사느니 혼자 사는게 낫다고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개인의 취향은 존중해 줘야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