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초반의 여자에요.대략적인 얘기만 먼저하면 어린나이에 부모님을 포기하고서라도 택하고싶은 남자가 있고 어찌되엇든간에 그남자로인해 빚이 생겨났고 부모님이 알아버린것도 잇지만 부모님이 2천4백정도의 빚을 정리해주셨어요.
이런 것만 보면 이남자랑 해어지는게 당연한거라는거 저도 잘 알아요. 그런데 이에 쉽게 되질않네요..정이무서운건지 그동안 너무 미친듯이 사랑해서그런건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 어떤 나쁜짓을해도 용서가되요.. 제가 미친거겟죠?
이 사람과 만난지는 올해로 4년정도가 되어가요.저는 4년제를 나왔고 이사람은 고졸.. 그렇다고 그렇다할 직장이.있는것도 아니구요.. 이런것들때문에 반대가 심하신데 최근 이남자와 결혼하려고 집을나와서 원룸이라도 얻고 당장에 생활비를 쓰려고 제 이름으로 대출을 받게되었어요. 이 남자는 신불자여서 이제 신불이 풀리구요. 그리고 짐을 옮기도 여기저기 돌아다녀야되니 렌트도 하게되고 이곳도 제명의로 하게됫네요. 그러다 운이 따라주지않아 사고가나게됬어요. 그것도 큰 사고가.. 폐차까지 간 상황이라 이 차값도 물어줘야되는 상황이되버렷어요. 이렇게되니 빚 2천4백에 차값까지 최대 4천가까이의 빚이 생긴셈이에요.
부모님이 이런상황을 모두 알게되셨고 빚의 일부분은 몇일 전 갚았고 차값빼고 나머지 천4백정도를 갚아주신다고하세요. 그남자로부터 자를 구해야하니 딸을 살릴려면 빚을 정리해야하고 그조건으로 그남자애를 다시는 만나지말아라 다시만날시 너는 우리집안을 말아먹을생각으로 만나는거다. 정말 그렇게되면 너는 죽어야한다. 이렇게 완강하세요.
부모님이 이렇게 나오시는게 당연하니 뭐라고 말도 못하겟고 부모님께 너무 죄송해서 이남자와 정리를 해야겠는데 그게 쉽게안되네요.
빚이잇는걸.말을 해야되나 말아야되나 정말 고민 많이햇는데 그래도 말해서 훌훌 털어버리는게 나을거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하게됬는데 잘한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 어떻게해야될지모르겠어요.
이남자가 일방적으로 빚을 만들자고 한게 아니고 서로 얘기를하다가 집을 얻고 그럴려면 당장에 돈이 필요하니 저도 그렇게하자고 결론을 내리고 대출을 받은거라서 이사람.탓도 못하죠.
모든걸 전부 털어놨으니 처음부터.다시.시작하는 셈 치고 이남자를 정리하는게.맞을까요 아니면 그래도 제가 죽어도 포기가안되니 어떻게서든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고 마음을 돌리는게 나을까요.
너무 완강하셔서 마음이 돌아서지는.않으실것같아요.
그사람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나쁜뜻으로 대출을한것도 사고를 낸것도 아닌데 부모님 입장에서는 그사람이 저를 이용하고있다고 생각하세요.아마 저같앗어도 그렇게 생각햇을꺼에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어떻게해야될지를 모르겟어요.부모님도 놓치지 싫고 이사람도 놓치기가 싫네요..
저를.미친년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제 입장에서도 한번만 생각해주셨으면 좋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