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라고 해주던 오빠가 참 그리운 요즘이다ㅎㅎ
건강하게아무일없이잘지내고있을까?
미안해서연락못하는건아닌거지?
계속사귀고있었다면100일이지났을거생각하니까맘이짠했어ㅠ
그리오래사귀지도못할거,이리쉽게끝날꺼시작이나하지말껄그랬나?
오빠도이런생각해봤을까?
언제부턴가이곳에서위로를받고맘을추스리는거가테-
목소리도듣고싶고딱한번이라도오빠웃는모습봤으면참좋겠다라며돌아봐주길바랬는데...
진짜사랑했으면연락온다는수많은글들을보면서 대리만족도하며 잊어가고있나봐.
아마오빠는절때연락안해줄거라는거뻔히알면서도혹시나혹시나,
설마설마하면서그많은시간들을기다렸는데술마시고전화조차한번안하는거보면
나는진작에잊어버리고지금쯤이면결혼할새로운여자친구가생겼을수도있게따시펐어...
정말 그런걸까?가끔생각해. 우리가같이놀러갔던곳들......
어떤누구와다시사귀게된다고해도이곳들은평생안가고내맘속에꼭꼭담아둘꺼야-
짧은시간동안우리는참마니도놀러다녔더라.ㅎㅎ함께여행갔던 바닷가에서의 추억들....
평생처음,오빠손잡고치킨사들고놀러갔던야구장 등등..
언젠가...말했었던그수많은말들보다 사실, 더하고싶었던말은....
기다릴테니 언제든지 미안해 하지말고 돌아와달란 말이 꼭 하고시펐는데ㅠ
끝내하지못하고맘속으로수백번수천번외치다가끝냈지만ㅠ
오빠만생각하면 아직도 맘이 무겁고 미안하고 고맙고 짠하고 그래ㅠ
사랑했다는말이 무색해질만큼시간은계속흘러가고,이런식이라면우린아마도평생못보게찌?
사실우리의마지막헤어지던날을떠올리면전화하고싶다가도못하겠드라..
냉정했던오빠의목소리가생각나서아찔해져ㅠ
이젠더이상다가갈수도버릴수도엄써서그냥맘에묻어두려고-
항상멀리에서나마오빠가행복하길바라는데..무소식이희소식이게찌?
언젠가는-한번쯤@ 꼭한번쯤은날사랑했었다면,쉽지않을거알지만연락해줬음해~
일도좋고바쁜것도좋지만 건강이더중요하니까밥거르지말고차에서쪽잠자지말고~ ㅈㅂ!!!@_@
보고싶다정말정말정말...... 이젠오빠. 정말정말 내맘에서보내줄께. 안녕! 내가사랑했던사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