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실화임.
어머니께선 아버지 그리고 3남매 출근을 시키신 후
어머니두 슬슬 출근하시려고 준비중 이었음.
오전 8시 10분 쯤
딩동
하고 누가 초인종을 누름.
어머니가 인터폰을 보며 "여보세요??" 라고 하니
"세탁소에서 왔습니다"
이러는거임.
어머니가 "우리집에 세탁물 맡긴게 있었나??" 하고 긴가민가 하며 문을 열어 주러 현관에 달려가셨음.
그때! 순간 알수없는 소름이 촥 - 하고 끼치면서 왠지 모르겠지만 문을 열어주고 싶지 않으셨다 함.
몇 초 동안 잠잠히 현관앞에 서서 귀를 쫑긋 하고 서 계셨다함
밖에 있던 놈이 눈치를 챘는지
쾅콰오앙쾅쾅쿵쾅쾅 하며 발로 문을 수 차례 찼다함.
그러고는 "에이 씨1발" 이라고 돌아가는 소리가 났다함.
어머니가 너무 놀라서 경비아저씨께 부탁해서 집앞에 누가 없는지 순찰좀 돌아달라고 부탁함
가족이 모인 저녁에서야 말씀하시는데
어우..; 만약 그 때 촉을 무시하고 문을 열었다면?????
생각하고 싶지 않음. 그냥 우리집에도 예외는 없다는 것을 느꼈음...
여러분들도 항상 자신의 촉??을 믿고 위험한 일 당하지 않길바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