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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가 오빠에게

꼬맹이 |2013.07.21 12:15
조회 239 |추천 0
저는 대구에 사는중3 학생입니다
여기나오는 오빠는 공고2학년이예요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께요
제가 중1에 올라오고 3달정도뒤에
제가 다니던 학원에 제가 지금짝사랑하는 오빠가
다니게된거예요
학교에선 거의 못만났던거 같아요
그때 그오빠가 중3이었거든요
다시 본론으로ㅎ
첫눈에 반한다는거 안 믿었는데
오빠가 저희반을 지나야 오빠교실이나오거든요
제가 작은창문열고 있었는데
오빠 친구뒤로 오빠가 보이는데 너무 머싯는거예요
키도크고 잘생기고 한 3초만에 반햇던거 같에요
같은학원이라서 계속만나자나요
반도 가까웠거든요
오빠가 제얼굴을 외웠나봐요
교무실앞에 서있는데
오빠는 친구들하고 지나가면서
안녕? 하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멋도모르고 안녕 해버린거예요
존댓말써야되는데ㅠ
그후로 몇번 그렇게 지내다가
오빠가 학원에서 꼬맹이라고 하고
머리도 쓰담쓰담해줬어요겁나 콩닥콩닥햇어요
일부러 오빠한번더 볼려고 학교 돌아댕기고
오빠 체육수업든 시간되면 계단에서 서성이고
여름방학되서 오빠랑 수업시간이달라서 잘못보고 있는데
학원에서 청도로 놀러갔거든요
저는동갑 여자애랑 안친해서
언니들이랑 놀았어요
남자애들이랑 친하긴해도 너무 과격하게 놀아서ㅎ
높은 바위가있었는데 오빠가 거기서 막
다이빙하는거예요
제 친구들도 했고요
막 서로 승부욕 생겨서
엄청재밌었어요
얘기도하고
제가 오빠가 다이빙하고나면
공던지고 물총쐈거든요
제가 왜그랬는지 미쳤나봐요
시간만 되돌릴수있다면ㅠ
방학도 지나가고~~~~
어느날 도서관에갔는데 맨 마지막 칸 뒤에서
오빠가............오빠 여친하고 다정한 장면을하고있더라고요
사진도찍고 어깨동무도하고
거의 점심시간에 매일본거 같아요
제가 그것때매 점심 안먹고있었어요 혹시나해서
도서실로가려는데 오빠가 여친하고 어깨동무하고
(저희학년층 끝에 도서실이있었거든요)
오빠가 저희학년층끝에서 저희반쪽으로
걸어오길래 반으로 언능 숨었거든요
근데 여친하고 저희 반에 들어오더니
저한테 새콤달콤 주고가더라고요(마이쮸엿나?)
진짜 그날 펑펑울었어요
오빠가 학원에서 자기 이번에 졸업할때
꼭오라고하더라고요
그럼 제 졸업식에 온다고
안갔어요 아니 못갔어요
다 모르는 사람이라서 못가겠더라구요
이렇게 ㅂㅂ하고
2학년때 아는 오빠한테 ㅇㅇ공고 다닌다는소리듣고
그학교 찾아서 생일뒤지니까 나오더라고요
생일 외워놓고
카스타고있는데 그오빠 카스가 나오더라구요
친신걸고 카스글에 히히^^오빠하고
올려놓으니까
꼬맹이 오랜만이네 번호머고라고 올려놨더라고요
번호주니까
오빠가 톡걸더라고요
왜 졸업식에 안왓냐
잘지내냐
심심하면 톡해라 등등
그리고서 몇번톡을걸었어요
오빠가 톡한적은 그때 빼곤 없어요
근데 오빠가 제가 점점시러졋나봐요
카스 댓글도 지우고
연락 거의 안하다가
3학년되서 오빠 친구동생이 우리학교입학햇단소리듣고
제동생이랑 같은반이라서 인사도 자주하고
마싯는것도 가끔 사줬어요
오빠는계속 좋아햇어요
7월 초에 오빠가 친구둘하고
학교에 왓어요
제가 멀리서 보고 공고 교복에다가
빨간 명찰이길래 숨엇는데 맞더라고요
오빠동생한테 마싯는거 사줄려고 문방구에 가는길이엇는데
오빠가 문방구에 가길래 얼굴 가리고갓어요
오빠 먼저 가고 저도 집으로가는데
진짜 심장 겁나 콩닥콩닥햇어요
오빠가 친구들보다 크더라고요ㅎ
오빠가 제가 맨날가는길로 가길래 돌아서 갓어요 혹시나
마주칠까봐 뛰엇어요
제모습이 너무 못나서 보여주기 싫었어요
그리고 어제 오빠 카스에다가 글올렸는데
지웟더라고요
그래서 톡으로
제가 싫은가봐요
알겟어요 연락안할께요하고 끝냇어요ㅠ
진짜 진짜 좋은데
ㅡ꼬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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