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학원에 취업하실 분들 잘 보세요 그리고 도와주세요..... 학원 상담직, 행정직 구하신다면 꼭! 잘 따져봐야합니다.

횡포업체타... |2013.07.21 15:25
조회 1,691 |추천 0

억울하고 황당하고 이런 사람을 믿고 일한 내가 너무 멍청하게 느껴지고 화가나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얼마나 많은 분들이 읽으실진 모르겠지만, 글이 꽤 길어요ㅜㅜ

 

저는 현재 25살의 대학교 수료를 한 상태로 대학원을 준비할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마지막 학기에 논문을 내지 못해 수료를 하게 된 저는,

졸업하기 전까지 6개월이라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전공이 청소년, 어린이와 관련이 있어 관련된 일을 알아 보고 있었습니다.

 

이것저것 지원하던 중,

저는 오래 일할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학원에서 사무 보조를 구한다는 공고에 지원했고

면접을 보고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채용 공고에 나와있는 바로는

월~금 2시~9시,

토요일 10시~5시

월급 130만원, 저녁식사 제공, 4대보험 가입

 

이렇게 나와있었습니다.

그냥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보다는 괜찮을 것이라는 생각에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 학원은 압구정에 있는 SAT학원이었는데,

막상 가서 보니 실장이라는 사람, 그리고 원장이 매일 나오는 사람의 전부였습니다.

 

입사일은 3월 13일.

면접은 실장이 보았고 원장을 만났던 것은 15일이었는데

만나고 나니 원장이 4대보험은 3개월후에 봐서 들어줄거고 월급도 3개월 후에 봐서 조정하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당시에 별 문제가 없을 것이라 생각해 알겠다고 하고 일을 시작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매니저를 보조해야하는 것이었는데

제가 입사하고 3일?째 되던 날부터 원장과 그 실장은 제 앞에서도 싸우기 시작했고,

제가 들어가고 일주일도 채 안되서 실장이 갑자기 그만두겠다고 했고

결국 그 실장은 원장과의 다툼을 반복하다가 원장이 반강제로 짜르는 식으로 되어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입사하고 2주동안 그 두사람 사이에 끼어있다보니

눈치보고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지만, 제가 일을 구하던 당시 하도 연락이 많이 안와서

참고 일을 더 해보기로 했습니다.

 

원장은 내가 보조로 들어왔지만, 조만간에 새로운 실장을 뽑겠다며 그때까지만 수고를 해달라고 했고,

저는 실장이 없는 자리를 홀로 2달 동안 메꾸며 일을 했습니다.

혼자서 일하고 토요일도 한번도 쉬지 못하고 공휴일, 근로자의 날 모두 무시하고

저는 출근을 했고 원장은 점점 당연하게 여기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자꾸 새로운 실장은 언제뽑냐고 물었지만 원장은 좋은 사람을 뽑아야하지 않겠냐며

자꾸 미루다 미루다 제가 하루는

"저 휴가 가고 싶습니다. 실장님 빨리 뽑아주세요."라고 했고

원장은 좀만 참으라며

"선생님(원장이 선생님이라 부름), 휴가갈 때 제가 휴가비 챙겨줄지 또 알아요?"

라고 하며 흐지부지 대답을 했습니다.

 

그렇게 4월,5월이 가고 점점 원장이 괜찮은 사람이 아니란걸 느껴가고 있었습니다.

이유는 제가 매니저 몫을 다 하고 있지만 돈은 더 주지 않는다는 점

그리고 법의 망을 피해 차명계좌를 사용하고 수강료를 엄청나게 많이(상상초월 보통학원의 5배도 넘는듯) 받고 있었다는 것

돈을 너무 아끼려고 해 저에게 청소까지 시킨다는 점

아이들에게 말로 만 번지르르하게 시작할땐 다 책임져 주고 열심히 할것 처럼 하지만

막상 수업시간도 제대로 지키지 않는다는 점

수강료가 얼마인지 몇시간에 해당하는 금액인지 저에게 알려주지 않으며

학원에서 해야하는 거의 모든 업무는 제가 하는걸 당연하게 여기고

자신이 화가 나는 경우가 있으면 화를 버럭 낸다는 점 등등

 

처음에 자신은 다른 원장들에 비해 잘해주는 편이라고 말을 했던,

자신은 나쁜 사람은 아니라고 자신이 했던 일들을 막 말해주었던 것 같은

그런 사람이 아닌 것 같았고 특히!!!!!!!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여름방학특강이 시작되기 전, 여름방학이 되면 아침부터 나와야한다고 전부터 말을 했었기

때문에 아침부터 나와야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제 원래 근로 기준은 7시간이었으니 정확히 여름방학에는 몇시부터 몇시까지 일을 해야하는지 묻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원장한테 묻자, 원장은 어이없어하면서 7시간은 자기가 정한게 아니고 공고를 전실장이 올린거였으며, 이렇게 어이없게 묻는 이유가 뭐냐고 되려 화를 내었고,

자신은 나에게 많은 것을 베풀었다고 했습니다. EX)  아침에 학원을 가게 해준 것(오후에 일하니까 저는 아침에 학원을 다닙니다. 근데 이건 제 돈 주고 제가 가는건데 왜 원장이 생색을 내는지..-_-), 내가 일있다고 했을 때 두번인가 일 빼줬던 것

을 예를 들고 휴가비도 준다고 했는데 좀만 더 희생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여름방학중 근무시간은 9-5시, 8시간으로 정해졌고 저는 휴가비와 그리고 이 학원에 제가 갑자기 없으면 힘들어 질 것을 생각해 그냥 알겠다고 했습니다.ㅜㅜ 제가 진짜 미쳤던 건지....

 

그렇게 여름방학 특강이 시작하기 전에 새로운 실장을 뽑게 되었는데, 원장이 뭔일인지 두명을 더 뽑았습니다. 원장은 제가 8월 정도까지 일을 하겠다고 했던 것을 알았기 때문에 3명이서 여름방학동안 일을 하고 제가 그만두면 2명이서 일을 하는 걸로 하겠다고 했고, 그래서 나이가 좀 많으시지만, 경력이 많은 사람 A, 학원경력은 없지만 컴퓨터와 마케팅을 잘 하신다는 B. 이렇게 두명을 더 뽑았습니다.

 

그 두분을 뽑으면서 저에게 했던 말이.

8월 10일(여름방학 특강 끝나는 날)까지 일을 하는 걸로 하고 1달치 월급을 다 주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원장은 이 걸 휴가비라고 했고, 저는 알겠다고 하고 이 돈을 바라보며 참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원장은 약속을 잘 안지키는 사람이라는 것을 여러방면에서 보게되었고 휴가비를 주겠다는 계약서조차 써 놓지 않은 상황에서 믿음이 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여기 일이 생각보다 하는 일이 많아 몸도 마음도 너무 피곤해있었고,

원장은 새로온 사람들에게 면접때와는 다른 얘기를 하며 격주로 토요일에 모쉬게 했습니다. 학생도 아무도 안오는 날인데도 세명을 다 나오라고 했고, 현충일에도 우리 세명을 다 놀지 못하게했으며,

예정에도 없던 수습기간을 만들어 돈을 아끼려고 했습니다.

 

그런것을 보고 있자니 내 휴가비를 준다는 보장도 없었고 신뢰는 점점 사라지고 일하는 것이 점점 힘들어져, 지난 7월 1일 제가  힘들다며 그만두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 당시 B선생님이 몸이 아파 쉬고있던 상태라 제가 그만두겠다고 하면 원장에게 손해가 갈것이기 때문에 원장이 휴가비 얘기를 확실하게 하고 붙잡을 것이라던 친구들과 사람을의 예상과는 달리 휴가비 얘기는 커녕 얼른 그만두라고 했습니다.

 

 

너무 서운하고 그동안 참고 일했던 것이 억울해 그 날 원장한테 제가 먼저 휴가비는 그럼 어떻게 되는 것이냐고 묻자, 원장은 저를 철이 없게 행동한다며 말이되는 소리를 하고 있다며 나무랬습니다.

저는 휴가비는 혼자일한것에 대한 댓가라고 생각했다.

라고 했지만

원장은 그게 아니라 휴가비일 뿐이고 내가 8월까지 일하면 준다고 하지 않았냐 너무 철없게 행동하지 말아라. 어디 회사 들어온지 3개월 밖에 안된 사람이 휴가비를 요구할수 있냐

며 말다툼이 일어났고 그날부터 전 안나올 생각을 하고 집으로 갔습니다.

 

그러나 A실장에게 전화해 이 이야기를 하자, 자신이 도와주겠다며, 혼자 힘들게 일했는데 받을 건 다 받아내라면서 자신이 다음날 원장하고 이야기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다음날 그 실장님이 원장하고 얘기해서 원장이 휴가비 꼭 준다고 했으니까 걱정말고 자신을 봐서라도 나와달라고 해 저는 100만원정도의 돈이 어디냐는 생각에 나갔고 가증스러운 원장을 돈과 학생들, 실장을 위해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B선생님이 몸이 꼐속 좋지 않아 그만두게 되면서 새로운 사람을 저번주 목요일에 면접을 보았고, 저를 대신해 일을 할 수 있게 인수인계를 제가 그만두기 전 3주 정도 하기위해 내일인 월요일부터

나오라고 한 상태였습니다.

 

어제 갑자기 원장이 절 부르더니, 인수인계를 3일안에 끝내고 그만두라고 갑작스러운 통보를 했습니다.

이유인 즉슨, 3명을 사용하는 것은 무리다. 라는 이유었고

그러면 휴가비는 어떻게 되는 것이냐? 나는 8월10일까지 일하고 1달치 월급을 다 받는 걸로 알았다.

라고 하자, 자신은 그렇게 말한 적이 없다, 그리고 새로운 사람이 빨리 구해지면 더 빨리 관두게 하고 7월분 월급 주려고 했는데 늦게 구해지지 않았냐. 그러니까 휴가비로 7월 중 마지막 5일분을 휴가비로 주겠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너무 어이가 없고 이런 사람을 믿은 내가 너무 한심하고 열받는데 그 와중에 저는 밖에 있는 아이들을 걱정해서 더 큰소리 나지 않게 일단 대화를 종료했습니다. 제가 진짜 바보인가봐요.....

 

그렇게 해서  법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보고 있는데..

제가 물어보고 싶은 것들은 ㅜㅜ

 

채용공고랑 다르게 근로계약서를 쓴 경우엔 고용주가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원래 하기로 했던 업무 외에 많은 것을 했습니다. 청소, 매니저 일, 아르바이트가 해야되는 일 까지.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되는 건지?

 

근로계약서에 주휴수당, 휴일 수당 등 언급이 없는데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되는 건지...?

 

그리고 휴가비 준다고 했던 것은 증거물은 없지만 증인은 둘이 있는데 어떻게 되는건지..ㅜㅜ

 

제가 일한지 6개월이 안되서 해고수당도 못받아요ㅜㅜ 찾아보니까 ㅜㅜ

너무 억울하고 ㅜㅜ 더 할말 진짜 많아요ㅜㅜㅜㅜㅜㅜ

 

법도 진짜 많이 어겨서...

노동부 교육청 국세청 다 고발할 것인데

제가 당당히 요구해야되는 부분 있는지 ㅜㅜ 도와주세요

 

저 진짜 답답합니다 ㅜㅜㅜㅜ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