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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덜한 이야기(실화)

후덜덜 |2013.07.23 20:52
조회 1,697 |추천 4

안녕하세욥? 저는 톡을 처음 쓰는 흔녀입니다.

사뭇 진지하기에.....

 

일단 이 이야기는 실화로 저의 수학 선생님께 들은 이야기입니다.

지금부터 시작!

 

 

 

1

 

 

 

2

 

 

 

3(좀 짧겧ㅎ)

 

 

 

저의 수학쌤은 대전에 수학 선생님이었다.

회식 도중 다른 선생님이 갑자기 우시는 것이다.

 

다들 왜 우냐고 무슨 일 있냐고 걱정하는데 그 선생님이 말을 하였다...

 

"사실... 내가 요즘 안 좋은 일이 자주 일어나요...ㅠㅠ

그래서 점을 보러 갔는데 애기동자가 말하길 저는 굿을 봐야한데요.

나쁜 기운이 있다고.."

그래서 그 선생님은 짜증이 나서 집으로 돌아갔는데 꿈을 꾸었는데...

 

1.첫번째 꿈- 버스를 타고 있었는데 갑자기 소름이 끼쳤다. 그래서 주변을 둘러 보았는데

모두 다 하얀색 옷을 입고 얼굴을 창백하였다. 무서운 마음에 벨을 눌렀는데 기사 아저씨는

안 멈추었더래... 왜 그러냐고 따졌는데 아저씨가 이 버스는 중간에 내리지 않습니다. 오로지 목적지만 갑니다. 라고 하더래 선생님은 꼭 내려야 겠다고 생각해서 유리창에 박고 봉을 흔들고 손잡이 부시고 많은 일들을 해서 결국은 내렸어

결국 꿈에 깨고 나니 바닥에 떨어져서 온갖 피멍이 있어서 결국은 학원을 3일 이나 쉬었어.

이런 일이 나고 다시 꿈을 꾸었는데

 

2. 두번째 꿈- 이번에 버스를 정상으로 내리고 집을 가는데(참고로 주택에 사심) 원래는 그 길이

골목길이었는데 오늘따라 곧은 길이었데 해바라기가 왠지 자기를 이 길로 가라는 듯이 인도하고 있었고 결국엔 자기 집에 왔는데 엄마 아빠가 반갑게 맞이하였어 그러면서 하시는 말이 "이제 남자

친구도 다시 만나서 결혼을 해야지... 그래서 우리가 준비한 게 있어! 바로 웨딩드레스얗ㅎ"라고 말씀하시는데 그 선생님은 우리 집도 아닌 것 같고 우리 부모님도 아닌 것 같아 웨딩드레스를 안 입었데.. 그리고 나서 결국에 아침이 되어 깨어났어

선생님은 별거 아닌 것 같아서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어

 

3. 또 세번 째 꿈은- 자신의 아빠 친구가 새 집을 지었다는 거야 그래서 집들이에 초대했어.

가보니까 굉장히 좋더라고 이렇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집들이를 하다가

밖으로 나왔는데 아빠가 소중한 시계를 화장실에 놓고 왔다고 다시 집에 들어갔어( 시계는

부모님이 주신 예물로 화장실에서 손을 씻다가 물에 젖을 것 같아서 빼고 씻었는데 깜빡 해서

놓고 온 거지...) 그런데 한참이 지나도 아빠는 오지 않았데 그리고 또 아침이 되서 깨어난 거지.

 

아침에 일어나서 가족끼리 밥을 먹는데 아빠가 꿈이 안 좋아 꿈이 안 좋아라고 얘기했어 그래서 엄마가 왜 그러냐고 물어봤지 아빠는 자신이 친구 집에 집들이를 갔다가 시계를 놓고 와서 다시 집에

들어갔는데 화장실의 문고리를 틀면 모래가 되서 사라지고 다시 생기고 또 문고리를 틀면 모래가

사라지고 다시 생기고 해서 계속 있었던 거지 그리고 선생님은 너무 깜짝 놀란 거야 꿈에서 같은

공간에 있었으니까 이렇게 해서 말을 드렸는데 엄마는 둘이 워낙 친해서 그랬던 거야 라고 대수롭지 않게 넘어간거야

그리고 아빠가 출근하고 몇 분 후 집에 전화가 왔어 "거기 (아빠 이름) 댁 맞으시죠? 여기 경찰서인데요 지금 트럭 사고가 나서 한 남자 분이 죽으셨는데 지갑에 있는 집 주소를 보고 조회해서 전화 드렸어요. 지금 시신 확인하러 오세요" 너무 놀라서 확인을 했는데 맞아....

 

이상한 일이 계속 일어나서 또 다시 선생님은 점을 보러 갔던 곳에 갔어. 그 때 애기동자가 "쯧쯧쯧. 그러니 내가 굿을 받으라는 거야. 너 주변 사람이 죽었지? 그거 원래 니가 죽어야 하는 것인데

대신 죽은 거야. 내가 그 이유를 알려줄게 버스의 목적지가 저승이었어. 원래 버스나 배 기차에 타면 다 죽을 운명인 거야. 근데 넌 잘 빠져나갔어. 또 웨딩드레스는 죽을 때 입는 흰 옷인데... 또 잘 빠져나갔네.. 그리고 아빠가 화장실에 못 나온 것은 관을 의미한 것지 새집은 즉 새관이라는 거야. 너가 만약 아빠랑 같이 들어갔거나 웨딩드레스를 입었거나 버스를 계속 탔으면 너는 이미 죽었어

근데 너가 죽지 않은니까 너에게 소중한 사람을 데리고 간거지."

이렇게 그 선생님은 죽을 고비를 넘겼지만 소중한 사람을 잃었다.

 

 

 

 

이 글은 실화예요.. 사실 이 선생님께서 놀라워서 '서프라이즈'에 알릴려다가 말았데요.

추천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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