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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이 폭행을 당했어요 도와주세요~

kksland |2013.07.23 21:54
조회 349 |추천 1
안녕하세요?
제 남동생은 조그만한 빌라의 동장이고, 가끔씩 옆동에 사시는 분들이 주차하기 편해서 남동생이 사는 빌라에 주차를 하시곤 합니다.
7/22 (월) 어제도 그런 일이 발생하여 옆 동에 사시는 아주머니 한분이 지나가실 때 본인 동에 주차를 하시라고 설명을 드렸습니다.남동생이 설명 마지막에는 짜증 썩인 말투로 '왜 차를 자꾸 여기 주차하는지 몰라' 라고 혼잣말을 했는데 아주머니가 이 말씀을 들으셧습니다. 왜 아주머니 본인에게 짜증을 내시냐고 차주인은 딴 호수에 사시는 분이라고 아주머니와는 상관없다고 남동생에게 야단쳤습니다. 약간의 언쟁이 있었고, 남동생이 아주머니분에게 아주머니 보고 드린 말씀이 아니고 차주에게 그런 것이라고 사과를 했습니다. 이상은 어제 발생한 사실이고, 제 남동생이 추정하기로는 오늘 폭행을 한 가해자 분이 그 차주인 것 같다고 합니다.
그렇게 일단락이 된 줄 알았는데, 오늘 남동생이 퇴근 후 집에 있는데 초인종이 울리고 옆동에 사시는 어떤 남자분이 (이 때까지는 누구인지 정확히 몰랐다고 합니다) '당장 내려와' 라고 소리쳐서 무슨 일인지 확인하려고 나갔다고 합니다. 아파트와 비슷하게 1층에 별도 문이 있어서 그 문을 지나야 빌라 내부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나가자 마자 목을 조으고 밀쳤고 그 과정에서 목과 허리를 다쳤습니다. 남동생은 평소에도 공황장애가 있고 상당히 왜소한 체격입니다.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서 주변분들에게 '살려달라' 고 외쳤고 사람들이 몇 분 모이는 과정에서 겨우 풀려났습니다. 가해자 분은 키가 190cm 정도에 우락부락하게 생겼다고 합니다. (저도 직접 보지를 못하고 말로는 들었습니다)
현재는 근처 병원 응급실에서 급한 마음에 형인 저에게 좀 알려달라고 연락을 한 것입니다. CT 촬영은 마쳤습니다. 뼈에는 별 이상이 없고, 신경이 놀라서 뭉쳐 있다고 합니다.
1) 112 에 전화를 하여 신고접수는 하였습니다.2) 동네 구석에 위치하여 최근에 지은 빌라임에도 불구하고 CCTV 가 없습니다.3) 진단서나 주변 분들 증언으로 고소가 가능할까요? 4) 주변에 사시다 보니, 주말이나 평소 저녁에 보복이 두렵다고 합니다.
요즘 시대가 어느 한쪽 말한 들어서는 판단하기가 어렵지만 조금도 보태지 않고 적었습니다.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혹시 비슷한 (?) 경험 소유자 있으시면 도와주십시오.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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