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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취급 받은거죠?..

왜죠 |2013.07.24 23:20
조회 122 |추천 0
 안녕하세요 전 16살 중3입니다.가족이랑 갔을때는 이런적이 없었는데.. 오늘 한살터울인 언니와 함께 홈플러스에서 도둑취급 당한것 같습니다.제가 너무 민감한 걸까요?..
 학원을 9시에 마치고 집에 돌아오는길에 어머니께서 남기신 부재중 전화에 전화를 걸었습니다.저희 집이 보리차를 끓여 먹는데, 날이 더워서 그런지 생수를 사오라는 말을 하시더라고요.늦은 시간이라 혼자 가야 하는지 물었는데 언니를 보내시겠다고 해서 30여분 후에 같이 홈플러스로 걸어갔습니다.  10시쯤에 도착을 해서 지하 2층으로 내려가 입구에 들어섰는데요 조금 걸어가니 보안요원( 입구에 서 계셔서 주로 인사하시는분.. 인터넷에 쳐보니 보안요원이더라구요.)분께서 매장에는 가방반입이 안된다고.. 가방을 입구에 비치된 카트에 넣어놓고 가야한다 그러시더라구요. 그래서 아 그렇구나 하고 넣고 번호적힌 코팅지를 받고 들어갔는데 많은 분들께서 숄더백을 옆에 끼고 다니시더라구요. 저는 학원에서 바로 온거라 백팩이었는데.. 백팩이랑 숄더백이랑 같은 가방 아닌가요? 생수를 넣고 두어가지 다른 음식을 추가해 계산할때까지도 많은 분들의 가방을 보면서 화가 났습니다.  계산 후에 가방을 챙기러 갈 때에도, 가방을 맡겼을 때에도 카트안에는 제 가방뿐이었구요. 많은 분이 들락거리는 마트인데.. 왜 제가방만 있었을까도 지금 생각하니 제가 어리다는 이유로 도둑으로 몰렸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제가 평소에 절도를 한것도 아니고.. 가방에 물건 훔쳐 넣을려고 갔던것도 아니고..  홈플러스 방침이 그렇다 해서 맡겼는데, 다른 분들은 버젓이 들고다니는 가방을 전 맡겼다는 생각에 닭살 돋을정도로 화가나고 수치스럽네요. 원래 홈플러스는 cctv는 장식이고 보안직원이 추려내서 가방을 맡는건가요?여성분들이 들고다니는 가방과 학생이 들고다니는 가방에 차이점이 뭔가요? 도둑취급 받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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