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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여자 화장실

박군v |2008.08.22 00:10
조회 1,325 |추천 0

안녕하세요.저는 27살의 대한민국의 건실한 건아 입니다.

지금은 말하면 다알만한 공기업에 근무를 하고있구요.

맨날 톡와서 눈팅만 하다 저도 1년전 굴욕적인 사연이 있어서 올려봅니닷~ㅋ

1년전 어느 여름 일요일날  너무 더워서 백화점에 면티나한개 살겸 백화점을 향했습니다.

가는 도중 배에서 부글부글 끌어 올라 오더군요.(전날 과음을 해서 설사징조)점점 아래

쪽으로 치고 내려오는데 급해지더군요.달렸습니다  백화점 1층 들어서자마자 바로

화장실으로 냅다들어갔습니다.사건이 발생시작이었습니다ㅋ

보통 화장실이라그러면 남자 화장실 여자화장실 서로 마주 보고있고 왼쪽이 보통 남자 화장실이지요~~ 헐~~ㅋ 근데 그 백화점은 이상하게도 왼쪽이 여자 화장실~ㅎ 결론은 급한맘에 여자남자 구분도 안하고 칸안으로 쏙들어갔습니다.들어가자 마자 바지내리고 푸드득~ㅎ정말 시원했습니다.

                                                                                                            ↑(다들 공감하시죠)

그런 왠일 밖에서 여자 목소리도 들리고 휴지가 없는것이었습니다.이제야 사태의 심각성을 알았습니다. 갖가지 생각들이 많이 나더군요 혹시 여자화장실 몰래 훔쳐보다 걸렸다고 신문에 나올까봐 겁도 나기도  하구요.하도 언론이란게 민감하잖아요 사람소리 안들릴때까지 기다렸습니다(30분경과)미치는줄 알았습니다.여성분들이 1층이라 그런지 똑똑노크 하면서 끝도 없이 밀려오더군요.휴~기다리 기다리다 보니 백화점 마감방송 컥!!얼굴에서 열이 바짝바짝 화끈화끈 정전기도 일어나더군요.고심 고심 끝에 용기내어 뛰쳐나갔습니다.전력질주 하여 백화점 정문을 통과하여 집까지 땀에 젖어뛰어왔습니다ㅎ그날밤 피곤한 나머지 잠이 잘오군요~~ㅋㅋ여기서

p.s 뒷처리는 어떻게 했냐구요??거기 휴지통에 쓰고 버린 휴지 깨끗한걸로 주워서 볼일봤습니다.

그거라도 하느님께 감사했습니다.

드럽다고 생각 마시고 당해보십시오~ㅋㅋ감사감사 또감사합니다.

물론 집에서 뜨거운물에 퐁퐁써서 소독까지 하구요.

(티도 못사고 5시간만에 집에 귀환)http://www.cyworld.com/no1phh

이런경험 있으신분 있으신가요??저와같은 상황이면 어떻하시겠습니다??ㅎㅎ

우리모두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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