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여름이면 찾아오는 반갑지 않은 손님인 장마!
장마시즌마다 습기와의 사투를 벌이게 되는 것 같아요 ㅠㅠ..
가뜩이나 더운데 끊임없이 내리는 비 때문에 습한 날씨가 계속되기 때문에
곰팡이 같은 세균도 늘어나 피부질환에 걸릴 수도 있고
온몸이 끈적끈적 불쾌지수가 상승하게 되어 정신건강에도 좋지 않죠.
고온 다습한 날씨에 유용한 실생활 노하우들을 모아 봤습니다.
<클렌징>
장마철에는 끈적임과 피지 분비가 쉬워집니다.
늘어난 피지로 피부 유분이 높아지고 세균 번식이 일어날 수 있어요.
또한, 높은 습도 때문에 외부의 더러운 먼지는 피부에 더욱 잘 달라붙을 뿐 아니라
대기 중 각종 오염 물질이 포함된 비가 피부에 닿게 될 경우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게 되죠.
그렇게 때문에 깨끗한 피부를 위해서는 꼼꼼한 클렌징이 중요해요.
세안 시 외출 후 피부에 달라붙어 있는 각종 노폐물들이 꼼꼼하게 제거 될 수 있도록
따뜻한 물로 모공을 충분히 열어준 뒤 거품을 내어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세안해주세요.
특히 피지분비량이 많은 이마, 코, 턱의 T존 부위는 더욱 세심하게 닦아주며
차가운 물로 마무리하여 모공을 조여주고,
세안 후에는 건조해진 피부에 보습 크림을 충분히 발라주세요.
피부 관리의 기본은 클렌징이라는 것! 잊지마시고요~
<에어컨>
(사진 출처: 삼성전자 홈페이지)
여름철이면 항상 찾게 되는 에어컨 바람,
특히 장마철에는 습도가 높고 눅눅한 기운을 없애기 위해
대부분 에이컨 냉방을 강하게 하는 편인데요.
에어컨 바람으로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는 있지만 동시에 제습 기능이 있어
실내 공기를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에 피부를 건조하게 만드는 주요 원인이 됩니다.
피부 건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급적 에어컨 바람을 직접 쐬지 않고,
실내 적정온도인 26~28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수시로 물을 마셔 충분한 수분 공급이 되게 해준다면 피부 보습에 도움이 된답니다.
<레인부츠>
(사진 출처: 에이글 홈페이지)
비가 오는 날이면, 여성들의 필수 아이템이 된 레인부츠
비를 막아주고 세련된 컬러와 디자인으로 패션성까지 높여주기 때문에 많이들 즐겨 신고 있죠.
레인부츠는 천연고무나 PVC재질로 만들어지는데요.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위해서는 천연 고무 소재로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부츠의 안감이 속건성 기능과 박테리아 기능이 갖춰져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한, 레인부츠를 착용할 때 땀 흡수가 잘 되는 면 소재의 양말을 신고 착용하여
수시로 벗어 통풍을 시켜준다면 쾌적하게 발 건강을 지킬 수 있겠죠?
또한, 레인부츠를 보관할 때에는 신은 후 반드시 습기를 제거해주세요.
보관 시에는 부츠 안에 신문지를 돌돌 말아서 넣으면 형태도 유지되면서
습기 차는 것을 방지해 주며, 탈취 효과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신발 안쪽이 젖었을 경우 마른 수건으로 충분히 닦은 후 거꾸로 세워 말려주세요.
이 때에도 안에 신문지를 넣어주면 거꾸로 세울 때 형태를 유지시켜 줘서 한결 편할 거예요.
단, 건조를 빨리 시키기 위해 강한 직사광선이나 불가에서 건조하는 것은
부츠의 모양이 변형될 수 있으니 피해주세요.
<생활 속 습기제거 - 신문지>
신문의 경우 항상 유용한 정보와 그날의 소식을 알려주지만
다 읽고 나면 재활용 쓰레기로 전략해버리는데요.
그렇지만 신문지의 재질은 다른 종이와 달리 수분을 흡수하는 능력이 탁월합니다.
장마철 습한 공기 때문에 잘 마르지 않은 옷들 사이에 신문지를 한 장씩 껴주면
제습효과도 되고 동시에 탈취효과까지 된답니다.
또한, 태풍 대비 시 물에 적신 신문을 붙여주면 창문에 붙여주면 효과적이니
다 읽은 신문은 무조건 버리지 말고 어느 정도 보관해주세요.
<생활 속 습기제거 – 커피 찌꺼기>
커피 찌꺼기도 신문지와 마찬가지로 제습효과와 탈취제거에 효과적인데요.
프렌차이즈 커피숍의 경우 커피찌꺼기를 무료로 가져갈 수 있도록 포장이 되어있으니
카페에 갈 때 하나씩 챙겨와서 습기 찬 공간을
향긋한 커피향이 나게끔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지금까지 장마철 알아두어야 할 실생활 노하우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모두 어려운 방법이 아니니 꼭 실천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