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먹으면서 쓰는거라 음슴체고 다소 욕이 들어갈 수도 있음.
우리집 아빠란 인간은 진짜 개쓰레기임
어릴적부터 백수로 빚만 지고 놀다가 10년정도전부터 일을 하고 있음. (한달수입 백이하)
그것도 내가 모은돈으로 어떤일을 시작했다고만 알려두겠음. ( 600~700정도 보탬)
근데 이새끼는 그걸 고맙다고 생각조차 하지 않음.
평생을 나에게 개쓰레기같은년 잡년 등등의 폭언과 마음에 안들면 구타를 함.
(이유는 말대답을 안한다. 물떠오랬는데 안떠온다. 싸가지없게 대답한다. 타지역에서 일한다고 자취했을때 집에 자주 안온다. 등등)
요즘은 나이가 들고 자식들이 힘도 쎄지니 욕만하고 때리진 않음.
그래도 열받으면 저는 여자라 몇대 맞음. 오빠는 대드니까 건들진 않음.
엄마는 이루 말할 것도 없이 젊은시절부터 많이 맞으심.
요즘은 오빠가 크니까 엄마를 보호해줘서 때리진 못함. 그래도 엄마한테 화냥년이니 쓰레기년이니 개잡년들이니 폭언은 매일함.
버는것도 백이하지만 자기가 많이 번다고 생각함.
그래서 카드 현금서비스 받아가면서 돈을 펑펑씀. 항상 적자라 엄마가 그 돈을 메꿈.
엄마 열받아서 돈관리 아빠보고 하라고 하고 대화도 안하고 밥도 안해주고 계심.
그래서 혼자서 쌀 라면사다가 장롱안에 숨겨놓고 쳐먹음
나도 몇달전에 이유없이 구타당한 뒤로 말 안하는 상태. 오빠도 엄마 때리려는거 막고 싸우다 말 안하는 상태.
두달째 가족들과 대화도 없이 혼자 지냄.
성격이 저 모양이니 주변에 친구도 없음. 있어도 돈빌려달라고 하고 떼먹는 인간들만 많음.
있는 척은 하고 싶어서 또 잘 빌려줌. 그래서 항상 적자.
쉬는날도 집안에만 박혀서 컴퓨터만 함. 나가는 걸 본 적이 없음.
나 월 50씩 엄마에게 생활비 드림. 오빠는 25. 내가 쓰리잡해서 좀 많이범. 대신 하루 15시간을 일함. 지금도 일하려고 새벽 4시에 일어남.
기타 화장지나 비누 생활용품은 내가 구입하기도 함.
이 글을 쓰게 된 이유.
어제 스피커를 좀 쓰려고 (엄마가 드라마 본다고 해서 컴퓨터로 다운받아줬는데 스피커가 모니터 내장형이라 볼륨이 너무 작아서 큰방 스피커를 가져옴) 하다 깜빡하고 제자리 못놔두고 어제 잠듦.
워낙 피곤하게 사니까 어제도 역시 떡실신.
새벽 4시 반에 일하려고 일어나서 세수하고 있으니 아빠강아지가 그제야 내가 일어난 걸 봤는지 갑자기 나와서 욕하기 시작함
스피커 가져갔다고 개지랄을 하면서 쓰레기 잡년 앞으로 전기도 쓰지말고 인터넷도 쓰지말고 니같은년은 필요없다고 욕함.
4시반부터 방금 전까지 욕함.
스타일이 큰방에서 엄청 큰 목소리로 듣던대꾸하던말든 지 분풀릴때까지 욕하는 스타일임.
욕들으면서 쓰고 있었는데 하도 저런욕을 쳐먹으면 감정의 변화도 안생긴다는걸 암?
내가 이런 인간이 된 것도 저 쓰레기같은 인간때문임.
저인간이 쓰는 컴퓨터는 내가 쓰던거 준거고 스피커는 오빠가 쓰던거 준거임.
엄마는 조만간 이혼할거라고 하는데 빨리 이혼했으면 좋겠음.
지금도 저 쓰레기같은인간은 이혼하면 사유가 지한테 있다는걸 모름.
이혼하면 집이랑 다 지꺼고 우리는 맨몸으로 쫒겨나야한다고 함.
평생 쳐다보고 싶지도 않은 인간
두달째 저렇게 혼자서 대화도 안하고 지내니까 사실 조금 불쌍한 마음도 들었는데 역시 저 쓰레기같은 인간은 근본이 바뀔리가 없지
남들이 보면 콩가루집안이니 내가 싸가지가 없다고 할수도 있지만.
당해보세요.
평생을 이렇게 당해보세요.
우리집보다 더 한집도 있겠지만 친구네들 집 보면 항상 부러운 마음이 한구석에 있음.
무뚝뚝한 아버지라도 가족을 생각해주는 그런 아버지가 너무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