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대 중반 여자고요
어렸을 때는 잘 모르겠는데
아빠를 제외한
엄마,여동생 -저 사이가
사춘기가 지나고 더 커갈 수록 어색해지는 것같아요
엄마나 저나 한 성격해서 한 번싸우면 대판 하거든요
동생이랑도 한 번 싸우면 몇 달간 얘기 안하고..
엄마도 가끔 우리 둘 사이가 점점 어색해지는 것 같다고 종종 말씀하시는데
그냥 그러려니 하다가
요즘들어 가만 생각해보니까
남들은 엄마랑 데이트다 영화 카페 이런데 간다고하는데
제가 그렇게 엄마와 데이트 한다고 생각하면 정말 어색한것 같네요
엄마랑 동생이랑은 데이트도 종종하는 것 같던데..
제가 제 물건 남 물건 구별이 없는 성격이라 그런걸로도 많이 싸우고
(그 성격은 노력의 문제겠지만 선천적인 성격이라 그런지 제 행동 하나 하나 엄청나게 신경쓰지 않으면 고치기 힘들더라고요)
제가 사람들간에 호불호가 좀 강한 성격이기도 하고
저도 사람들 가리는 성격이라
그냥 저는 엄마와 동생이랑 안 맞는 사람인가 부다.. 생각해도
가족간에 안 맞는게 있나 그냥 내 문젠가 싶기도 하고
뭘 어떻게 해야 될지도 모르겠고
이런 분 있으신가요? 있다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