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연애중이지만 쓸쓸한건 기분탓이겠죠?

이런 |2013.08.05 02:06
조회 247 |추천 0

안녕하세용,

전 26살의 걍 직장녀성,

남자친구도 31살의 걍 직장남성

소개팅으로 만나서 100일 약간 넘게 만나구있어요,

 

전 사실 첨에 5살 오빠라 제가 많이 기대고 그럴 수 있을 줄 알았어요..

그걸 기대하기로 했구용..ㅠㅠ...

근데 오빠는 제가 뭔가 바랄 때, 장난으로라도 한번에 '응'이 안나와요..

제가 바라는게..

-나도 가끔은 통화하고싶다 : 이말 하기 전엔 문자만!! 했었어요.

    저도 밤새 통화하고, 한두시간씩 막 통화하는건 부담스러워요..

    그냥 퇴근길에 잠깐, 오늘어땠냐 어땠다 이런거 정도..

-통화는 아니지만 문자라도, 좀 밤늦게까지 해보고싶다

   : 제가 말하는 밤늦게는 약 12시 정도.. 저도 밤새는거 직업상 하는거지

    평소엔 못해요.. 근데 11시만되면 칼같이 잠드는.. 혹시라고 제가

    쫌만 늦게자면안되 > < 라고 말하면 정색하듯이, 피곤하다고 해버리는..

-보고싶다고 먼저 말해주면 좋겠어요.. : 이건 아직 제가 요구하지 않은겁니다만.

    지금까지 한/번/도 먼저 보고싶다고 말해준적 없어요..

    제가 보고싶어~ 하면 응 나도, 나도보고싶어. 쩝.. 나도 먼저 이런말 듣고싶은뎅,

 

뭐 이런거에요 진짜 뭘 사달라 어디데려가달라 이런거 바라는것도 없어용..

쩝.

생각할 수록 오빠가 날 별로 안좋아 하나 싶은 생각밖엔,

그냥 외로워서 나 만나나? 싶은 생각밖엔,

그런 생각밖에 안들어서 가끔씩 쓸쓸해져요.

그냥 원래 성격이 워낙에 그런 탓이겠지 라고 자꾸 저스스로에게 말하지만,

그래도 참 쓸쓸하네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