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스물네살 여성입니다
참다참다 너무 억울하고 분해서 이렇게
익명의 힘을 빌려 글을 올립니다
저는 동양공전에 다니던 남자애랑 두달 쫌 안되게
사겼다가 헤어진지 두달쫌 안되는것 같습니다
저희는서로 안좋은감정 없이 잘냈습니다
(남자애는 편의상 g군이라고 하겠습니다)
헤어지기는 했지만 그립다며 g군에게 연락이 왔었기도 하구요
그런데..그렇게 저한테 그립다고 연락하던 g군이 여자친구가 생겼는지 카톡이며 프사가 하트로 가득차 있더군요
그래서 여자친구 생겼냐고 물어보니 대답이 없없습니다 그리고 그려러니하고 저도 연락을 끊어야겠다고 마음먹은 찰나..
같은학교에 다니는 제 친구가 그러더군요
너 걸.레로 소문났다고..
그게 무슨 말이냐고 하니
학교에 콘돔상자를 친구들한테 보여주는걸 지나가다가 봤다고 합니다..
처음엔 설마설마하고 다른친구들을 통해 알아봤습니다 맞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g군에게 잠자리를 갖자고 한적도 없고
항상 찡찡 되는건 g군이였습니다
그리고 만날때 꼭 자러오는사람처럼 콘돔은 맨날 챙겨왔구요)
그래서 g군에게 바로 전화를 했습니다
처음엔 여자친구 생겼냐고부터 물어봤습니다
왜그러냐고 하길래 카톡보니까 그런거 같다고 이런저런얘기하다가 콘돔얘기를 꺼냈습니다
그랬더니 얘기만 잘하고 있던 새끼가 자기 교육받는중이라고 전화를 뚝 끊어서
다시 전화했습니다 계속..
끝까지 안받더라구요..
그래놓고하는말이 그때얘기하지 왜 이제서 말하냐고..ㅋㅋㅋㅋㅋㅋ진짜 어이없어섴ㅋㅋ
이게 말이됩니까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뻔뻔할 수 있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과한마디도 못합니까?
마음같아서는 신상 다 말하고 싶은거 꾹꾹 참고 올리네요
페북이건 어디건 많이 퍼트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g군이 계속 제 연락도 끊고 저는 연락할 방법이 없네요
저 너무 억울합니다 한달에 한번씩 여자친구 바꾸는 애가 누군데..저보고 걸.레라니..하......
연락을 끊어버리니 여기서 이렇게 하소연하는 방법밖에 없네요..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