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곧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랑입니다.
판에는 처음 글을 써보는데 답답한 심정에 글 끄적이며..
본론으로 바로 들어가겠습니다.
(모바일이라 띄어쓰기가 안된 부분도 있습니다.. )
저는 내년에 결혼일정을 잡았다가 예비신부의 임신소식에
일정을 조정했습니다.
현재 결혼일정은 13년도입니다.
장인어른의 직업특성상(외항선 근무) 한국에 자주 들어오시는 것도 아니고 잠시 조선소에 배를 맡기는 날짜가 우연찮게 잡혀서
결혼일정을 잡았지만 그 다음주가 저희 친척형님 결혼식이네요
오늘 연락오시더니 쌍욕을 다하고.. 허허..
아직 어려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같은 가정(형,동생)이 아닌 그냥 사촌관계인데...
이게 그렇게 크게 욕먹을 일인가요?
큰어머니 되시는분은 저희 아버지께 연락하여
난리부르스를 치셨다하고. . 연끊는다하고ㅡㅡ
사실 이해가 잘 안갑니다..
그렇게 큰 문제인지..
저의 시선으로 봤을때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축의금 문제
(제가 하고나서.. 그 후에 하게되면 적게들어온다는 등..)
가 이유인듯 하기도 하구요...
솔직히 사전에 협의가안된 저희집도 잘 못한것일 수도 있지만..
저희집도 나름 사정이 있는건데..
장모님은 애기 낳고는 절대 안된다하시고...
허허..
결혼준비 다마치고 (스피드로 집까지...) 안도의 한숨좀 쉬나 했더니 뜬금없이 결혼날짜에 태클이 들어옵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