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 김칸쵸가 다시 왔어요!
요새 날씨가 너무 덥죠?
제가 사는 지역은 일기예보에 거의 매일 나와요.. 둘째가라면 서러운 최고온도인 지역임..
그덕에 매일매일 칸쵸는 더위와 싸우고 있답니다.
더워. 아빠 무릎 편해서 좋은데, 더워.
우쥬라잌 에어컨 좀 틀어줄래?
에미야.. 에어컨은 장식품이 아니란다. 좀 틀어주려무나.
더워.. 덥다고.. 더우니 잠이나 자련다..
자리를 바꿔가면서 식빵을 구워봐도 더움.
날씨가 더우니, 목이 마르네..
엄마가 떠놓은 물좀 훔쳐마셔볼까?
내친김에 소두 인증도 겸사겸사.
(칸쵸는 몸이 큰게 아니예요.. 머리가 작을 뿐...)
얌뫄! 에! 어! 컨!
틀어줄때까지 말썽 피울테다..
저거슨 높은 선반에 숨겨두었던 키친타..올...ㅠㅠㅠ
결국, 칸쵸의 행패+엄마의 명령으로 아부지께서 에어컨을 틀어주셨고,
삐리릭~ 켜지는 소리에 초롱초롱 돌아보는 장면!
벽걸이 티비.. 근처만 가도 덥잖아요.
근데 이녀석, 맨날 그 앞에 드러누워서 졸거나 늘어져있거든요..
그러다 더워지면 바닥에, 대나무 돗자리에, 소파에, 탁자에 자리를 옮겨가며 더위를 식힌답니다.
그리고 진짜 성질나면 위 사진처럼 키친타올을 숨겨도 또 숨겨도 찾아와서 저렇게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거나, 집사 발을 공격하는 깡쵸로 돌변!
요새 더워서 그런지 건드리기만 해도 마징가 귀하면서 성질냄ㅠㅠㅠ
암튼 장마도 가고 폭염 때문에 다들 고생 많으실텐데,
건강하게 여름 나시길!!
에어컨은 사랑입니다![]()
그렇지만, 전력난이므로 적당히 적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