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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기담 시리즈-불사의 남자

기담 |2013.08.07 20:56
조회 39,289 |추천 99

이번편은 워낙 기이한 인물에 관한거라 좀 복잡할수도 있어요 ㅎㅎ

 

 

생 제르맹 백작

 

 

18세기 유럽에서 과학, 예술등의 분야에서 천재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한 사람인데..


사실 생 제르맹이라는 이름조차도 사실이 아니라고 함.

 

실제 이름은 모름.

 

스페인국왕 카를로스2세 미망인의 아들이라고도 전해짐.

 

그런데 이 사람에 대해 얘기하는 이유는..

 

 

18세기때 자신의 나이가 2천살이라고 주장했고 현재까지 살아있다고 하기 때문임.

(근데 왜 나타나질 않는거니)

 

신출귀몰한 이 남자는

 

목격자 프랑스 작곡가 장 필립 라모의 증언에 의하면 1704년에 그를 만났을 때 그의 외모가 50세정도 되어보였다고 함.

 

같은 증언으로 1709년 라모아 백작부인이 그를 만났는데 그녀 역시 생 제르맹의 나이를 50살 정도로 추측했음.

 

그런데 웃긴것은 1737년에서 1746년에 생 제르맹은 영국, 오스트리아, 페르시아에서 모습을 드러냄..

 

원래대로라면 8,90살 쯤의 거동도 못하는 노인이어야 하는데 그때도 50세의 모습.

 

그 후 1749년 파리에서 루이15세와 정부 퐁파두르 부인을 만났고

 

1756년엔 인도에서 목격되었음.

 

1762년엔 성 페테르부르크 반정에 참여한 기록이 있고

 

1768년엔 베를린에서.

 

이탈리아

코르시카

튀니지에서 목격.

 

1770년엔 러시아 장군 복장을 하고 오를로프 백작에게 초대받음.

 

그 때에는 독일에 머물면서 프리메이슨 ㄷㄷ;;이 하는 일에 종사하였음.

(이쯤이면 불로불사가 당연하게 여겨지는데...;;)

 

1780년, 런던에서 생 제르맹 백작의 바이올린곡 출판.

 

그리고 나서 1784년 2월 27일 사망했고 3월 2일 매장했다고 독일 에케른푀르데 교회에 기록으로 남아있는데..

 

그 후에 프리메이슨 활동하는게 목격 됨.

 

프랑스혁명때도 지켜보고 있는 모습이 목격되었고

 

마리 앙투아네트가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지는 모습을 지켜보는 모습도 목격됨.

 

계속 여러 곳에서 그를 봤다는 사람이 생겨났으며

 

주 베네치아 프랑스 대사도 그와 대화를 나누었다고 함.

 

1822년, 히말라야 산맥에서 85년간 수행을 했다고 함.

 

그 증거로 1939년 미국 비행사가 티벳에서 중세 시대의 복장을 한 유럽인을 만나는데

 

그 사람은 스스로를 생 제르맹이라고 밝힘.

 

하산한 생 제르맹은 2차 세계대전때 처칠을 도움.

 

예수 그리스도 시절에도 자신이 거기에 있었다고 하고 70년에 한 TV프로에도 자신이 생 제르맹이라고 주장하며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고 함.


그를 만났던 사람들은 그에 대해서 매우 다양한 평가를 했는데

 

착한 순수한 영혼 or 

 

그 시대 사람들조차 모르는 유럽 역사를 모두 알고 있어서 그가 얘기를 해줄때마다 사람들은 마법에 걸린것 처럼 빠져 들었다거나

 

or

 

 미친 허풍쟁이, 사기꾼이라는 말이 주를 이룸.

 

평소 심취해있던 연금술로 불로불사를 얻었다고 하는데..

 

사람들을 세워놓고 다른 금속을 금으로 바꾸는 모습을 직접 보여주기도 했고 귀족들에게 내가 만든 다이아몬드라고 엄청나게 큰 다이아를 갖다가 보여주기도 했다고 하니

 

진짜일수도 있을것 같은데

 

모르겠다. 현재는 살아있다고는 하는데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니.

 

그가 했던 말이 있음.

 

마담, 세상 모든 귀부인들의 소망은 불로의 묘약이며 또한 세상 모든 신사들의 소망은 현자의 돌이지요. 전자는 영원한 아름다움, 후자는 영원한 부를 의미합니다.
(퐁파두르 후작부인에게)

 

나야말로 이 두가지 비밀을 발견한 사람이며, 그것을 스스로 구현하는데 성공한 인물이라고 믿게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가 만났던 모든 사람들에게)

 

 

그는 지금 어디에서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을까?

 

 

추천수99
반대수2
베플호이|2013.08.08 04:29
만나고 싶긴한데.......한국으로 올거면 한국어 공부 하고 와라 생 제르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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