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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맨날 지우던 카톡을 봐버렸어요..

어떡하지 |2013.08.09 04:26
조회 6,700 |추천 20
평소에 엄마 핸드폰 갖고 놀때 우연히 카톡 보게됐는데 대화가 지워진 채팅방이있어서 그때부터 의심하기 시작했어요..
근데 이번 휴가때 엄마 고등학교 친구들이랑 놀러간다고 하길래 그런가보다 했어요
근데 갔다와서 뭐 물어봐도 그냥 그랬다고 하면서..뭔가 있는것 같아서 엄마 친구들 단톡방을 봤는데 그런 소리 전혀 없고..
우연히 야식 계산하다가 엄마 지갑에 강원도가 아니라 다른지역 기차표가 있는거에요..
엄마 잘때 카톡을 몰래 봤는데 그남자랑 한게 있더라구요..
대화내용 불러내기해서 일단 다 찍고 이메일로 보내놓긴 했는데.. 카톡 보니까 갈데까지 간것같더라구요 무슨 그남자 아들을 낳고싶다나 진짜
엄마가 이럴줄 정말 몰랐는데
형제 없이 저 혼자라서 누구 말할 사람도 없어요
아빠한테 말해야하는걸까요?
고등학생인데 이제 곧 수능도 봐야하는데 어쩌죠 진짜.. 눈물만 나고 아빠는 어떡하나 생각들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추천수20
반대수1
베플아띠|2013.08.09 05:12
엄마땜시 상심이 크겠어요 ..아빠께 먼저 말씀드리는것보다 엄마께 말씀을 드리세요.고3이고 수능을 앞에두고있는 귀한딸을 생각한다면 그리고 가정을 지키고싶으신 엄마라면 이쯤 그만두시지않을까싶네요..엄마는 무슨생각을 갖고사시기에 참말로 이해되지않은 행동으로인해 딸을 한숨속으로 밀어넣은신건지.진짜 정신차리라고 뻐대있게 엄마께 말씀해보세요..가족이 헤어진다느것은 슬프니 모든일이 원만하게 잘해게되길바랄께요..힘내여 빠샤!
베플수능중요|2013.08.09 18:23
일단 수능부터보고~~ 떳떳이 대학을 간뒤~~ 그다음에 엄마와 단독면담~~ 그러나 자식인지라 입을 꾹~~ 다물수 있다면 다물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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