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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보이면 안되지만 끝이란게 보이네요

나쁘지도착... |2013.08.11 13:01
조회 274 |추천 0
판에 글 처음쓰는 그냥 여친있는 남자다.
여친은 직장인이고 난 학생이다.
뭐 여기까지만 써도 이거이거 끝이 보이는 사랑을 하고 있구만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을거 다 안다. 주위 사람들 다 그러니깐, 어찌됬든 지금 내가 고민이 저 제목이랑 같다. 첫번째 나 군대도 아직이다. 졸업도 남았다 취업이 남았다. 솔직히 이거 세개는 할수 있다. 어떻게든이 아니라 남들보다 잘할수 있다. 딴 생각 먹지 말고 이 상황에서 나를 판단해주길 바란다.
지금 우리커플은 만난지 열달이 다되간다. 우리 가족도 여친이 보고 나도 여친 부모님이 알고, 만나진 못했지만 형제는 몇번 본적이 있다. 그 상태에서 내가 걱정하는건 내가 아직 걔를 사랑하고, 솔직히 걔도 나를 사랑한다는 거다. 포기하이는 싫지만 그래도 지금 내가 걔랑 연락이 잘 안되는 상황이다. 그 연락이 안되는 상황에도 연락을 하려 노력한다. 하지만 기다리는 게 힘들다. 내가 얀락하면 걔가 답장이 가능하지만 회사란게 그게 되지 않는다는건 당연라니깐. 내가 걱정하는건 내가 약간 여자같고 여친은 약간 남자같다는 거다. 내가 걔에게 가장 사운한건 나를 더.... 아니 내가 걔에게 가장중요한 모든일의 중심이길 바란다는 것이다.나는 여친이 내 인생의 중심이기때문에 힘든일이 있어도 집까지 데려다 주고 그런다 서로 집까지 대중교통으로 한시간 이상 걸린다. 그래도 내가 열두시에 보자하면 얘네 동네로 가서 기다린다. 그게 서운한건 아니다. 내가 좋아서 하는 거니깐. 하지만 가끔 말하는것 서로 불만이 있어 내가 대화로 풀어나가자 해도 먼저 짜증을 내는 모습을 보면서 약간 서운하다. 솔직히 하루 이틀이면 말을 안하겠지만, 나는 내 속마음 얘기하는걸 힘들어해도 내 속마음을 얘기하고 혼자 상처받는다.... 그리고 대화나 싸우면 힘들다는 걸 얘기한다. 하지만 여친은 아직 나랑 싸우면 내 표정이 나빠지는것으로 이제 내가 여친을 사랑하지 않는다 판단하여 더짜증을 내고 자기가 그렇다고 한다. 내가 그럴때마다 아니다 라 하지만 믿지 않는다. 내가 약간 얼굴이 딱딱하지만 그래도 평소엔 남들도 그렇게 쳐다보지말라는 식으로 여친을 사랑스럽게 쳐다본다. 하지만 싸울때나 서로 고칠게 있을때도 그렇게 말하면 얘가 전혀 알지 못한다고 생각이 들어 괜히 웃고싶어도 웃지 않고 표정을 굳힌다. 그러다 보니 서운해도 얘기안하고 그냥 넘어가는 횟수가 많아진다. 이러다 분명 내가 폭팔할거 같다.... 하지만 아직 사랑하고 있다...... 그래서 묻는다. 내 마음속에 약간 어찌할지 정해져 있어서 답이 어떻든 내 맘대로 할거같지만 조언을 구한다.
지금 크게 내가 서운한걸 얘기하고 헤어져 버리는게 좋을까 아님 지금의 내모습을 유지하면 걔를 사랑하며 서운한게 있어도 얘기하지 말며 참을까이다. 둘중 하나면 어찌 랄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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