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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수있어

Agape |2013.08.13 12:21
조회 209 |추천 0

우리가 만나온 시간보다 이별에 시간이 더 많아졌다

어제가 그 마지막 날이였어...밤새도록 기다렸는데...

넌 끝내 날 외면 하는구나

갑작스런 이별통보...몇마디 문자로 내게 헤어지자고...

그렇게 헤어지고 내 지인들에게 말했어

너에 과거 이야기들을...모두 그러더라

나보고 미쳤냐고 왜 그런여자를 만나냐고

잊어버리라고 내 어깨를 두드려줬는데

그럴때도 난 눈물이 나더라

몇번에 고민끝에 연락했더니 너에게서 돌아온말

"다시 만날생각 없으니까

 다시는 연락안했으면 좋겠다"

그렇게 또 무너지는 가슴 붙잡고 기다렸었어

이제는 모두 끝났나보다

괜한 끈 붙잡고 있었다고 생각이 들어...

날 잊고 다른 사랑을 시작하려 하는것같아서

이제 나도 더이상은 못하겠다

이 미련한 사랑 그만두고 나도 좀 살고싶다

나도 이제 널 잊을수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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