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단예물 생략하는 간소한 결혼하기로 해놓고
갑자기 시댁될집에서 다 필요없지만 시댁식구들(형제자매) 옷한벌씩 해달라네요??
3남1녀구요 모두 시집장가가서 배우자 있구요 시누이 될사람은 애가셋임
진짜로 뭐 체육대회 옷 맞춰입듯이 해다주는건 아닐테고
뭘 어떻게 해야하나요? 단체로 백화점데려가서 양복한벌씩 해줘야되나요????
양복이 무슨 추리닝도 아니고 한벌에 몇십~백은넘을거아니예요 ㅠ?? 거기에 사람이몇이야
오늘 네톤으로 듣고 좀 황당해서 (예단예물없이하기로해놓고 어이없어서)..
옷못입어서 결혼식못오는 사람이 요즘세상어 어딧다고 옷타령인지..
솔직히 걍 날려버리는돈이잖아여..자주입는것도아니고..
저거 제가 해주면 저는 시댁될집에 뭐 해달라고 해야되요??
댓글보니 그게 그럼예단이면
저보고 예단해오라는뜻이네요??
헐..첨엔 없이 간소하게 하자고 해놓고
말이 옷한벌씩 해달라는거지 예단해오라고 돌려말한거네여??
근데 저희진짜 간소하게 하는것도 형편것 하는건데
격식차리면 진짜 저희 돈없어서 결혼못하는데
갑자기 눈물날꺼같네요..
ㅠㅠ..ㅠㅠㅠㅠㅠ
그럼 제가 저거 돈으로 챙겨주면 1인당 얼마씩처서 달라는소린가요?
그럼 시댁될집은 저한테 뭘해주죠?
정말 저 이해가 안가요
불쌍한 젊은애들 그냥 살게두면안되나 ㅠ..
그거 다 그냥 격식차리는거잖아요..ㅠ
그돈없이도 사는거 진짜 너무하네여..
우겨서 없던걸로하고 안해가면 저 구박하려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