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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많이 좋아해요

허허 |2013.08.13 19:53
조회 150 |추천 1
몇 년을 알아왔고.
군대가고서는 제대하고 그 이후로도 꽤 오래 못봤죠?
우연히 지난달에 만날 일이 생겨서 함께 일하고 준비하는데.. 오빠 참 멋져보였어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았던 첫연애가 끝나고 그 사람을 만났던 기간만큼 아파하던 내가. 
새로운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을런지 겁만 내던 내가.
생각보다 오빠를 많이 좋아하게 됬나봐요.
다른지역이라 오빠를 만날 수 없고.
기껏해야 문자나 톡정도밖에 못하지만.
그냥.. 그렇다구요.
첨엔 그냥 가까워진 그 상태로 좋았고, 새로운 사랑의 설렘으로 좋았는데.. 나도 사람인지라 자꾸 욕심이 나더라구요.
그냥.. 말하고 싶었어요.
오빠 좋아해요. 많이많이.
그리고 고마워요. 내가 누군가를 다시 사랑할 수 있게 해줘서.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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