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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간의 연애 그리고...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미국에 살고잇는 여고생입니다.

만 17살이고요 제 남자친구는 저보다 한살많은 오빠예요.

제가 4년동안 백인들만 살던곳에서 살다가 일년전에 한국인이 많은 이곳으로 이사를 왔어요

학교 첫날에 두근두근대는 마음으로 등교를 했어요.

1교시가 끝나고 계단을 올라가는데 저 위에서 훈훈짱짱 어깨 딱!!!벌어진 동양남자가 내려오더라구요

정말 한국사람 오랜만에 보는거라서 너무 설렜어요. 근데 그렇게 잘생긴 사람이 학교에 없더라구요.

첫눈에 반한거는 아니지만 그오빠에 대해서 더 얘끼를 들을때마다 더 호감같고 제 마음은 더 커져갓어요. 거의 일년이라는 시간을 짝사람을 하고 보내다가 이번여름 오빠가 졸업하기전에 저한테 말을 걸더라구요. 페북으로 친추는 4월쯤에하고 실제로 말거는건 6월달에 하더라구요. 졸업식 이틀전에 처음으로 채팅을 하고 졸업식에 가서 같이 사진도 찍고. 처음으로 얘기했었어요. 목소리까지 좋더라구요 헤헤 같이 사진도 찍고 그후로도 매일매일 문자하고 연락도 했어요. 그러고는 오빠가 차가있는데 도서관에잇는데 데릴러와서 같이 밥먹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알았다고하고 밥먹고 3시간을 넘게 드라이브하고 이러쿵저러쿵 매일 만나다가 어느날에는 사귀자고 하더라구요. 다리위에서..그렇게 지금 거의 3달을 사귀고 있어요!!

 

하지만...

 

오빠는 졸업을 한상태이고 저는 한국으로 치면 고2 이제 시작하네요..

오빠가 8시간 떨어진 대학으로 가고 이제는 장거리까지 되어버렷네요.. 오늘 떠났어요

근데 제가 밖을 나가도 어딜가도 나가서 뭘하건 오빠생각이 나고 오빠랑 같이 보냇던 시간 오빠가 매일 해주던 뽀뽀 포옹 모든게 다 그립네요.. 오늘부터 99일이나 있어야 돌아오는 오빠인데..제가 어떻게 견뎌내야 될지 모르겟어요..오늘 하루 혼자 지냇는데 너무 외롭고 힘들고 우울하네요.. 저도 이제 열흘잇으면 개학하는데..적응하고 괜찬아 지겠죠??

장거리 연애하시는 분들 조언좀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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