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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일촉즉발의 순간입니다....

슬퍼 |2013.08.16 23:47
조회 1,731 |추천 0
30대 아내입니다
5살난 아들하나 있구요
결혼한지 7년차입니다
결혼해서 딱! 1년 타지에서 신혼생활하고 사정상 시댁에 들어와 삽니다
홀시어머니시고 너무 좋으신분이셔서 큰부담없이 들어오게됐고 지금껏 큰~~ 트러블없이 지냅니다
근데 요새.... 더워지기 시작한 순간부터 우리 부부사이에 적신호가 들어왔네요....
한집에 살다보니 어머니도 열대야인밤에 방문을 열어놓고 주무시고 저희도 그렇게 잠듭니다
참고로 저희 부부 애기태어난순간부터 밤에 너무많이 울어서 어머님이 신랑 출근해야하는데 피곤하다고 옆방에서 자라고해서 지금껏 결혼생활의 2/3를 각방쓰고있네요
문제는 지금! 더워서 방문을 열어놓고 주무시는 어머니가 계셔서 제가 부부관계를 몇번 거부를했어요
너~무 신경쓰이고 분위기도 안잡히고 올해초부터 제가 영업일을 시작해서 퇴근해서 집에오면 애챙겨주고 집정리하다보면 애 재워야하고 또 재우면서 저도 잠이들어버리고 해서 이래저래 부부관계를 한 두달 못하고있어요 이것때문에 몇주째 신랑은 사소한것부떠 비비꼬고 구걸하는것같고 짜증나서 이제 저랑은 안하다고... 밖에서 알아서 해결하겠다고.... 협박아닌 협박과 정신적인 고통을주고있어요
물론 신랑도 해결못해서 힘들겠단 생각은해요
근데 자기가 해줘야할일은 전혀 안하면서 오로지
제가 부부관계를 못해줬단 이유로 온갖 짜증과 인간취급도 안해주고 왜 사느냐면서 저를 힘들게하네요
어머니가 신경쓰여서 첫째 못하겠고
일 시작한지 얼마안되서 너무 몸이 힘들다고 말을해도 들으려하지도않고 ....
이문제 외에도 여러가지 문제가 좀있어서 이혼을 염두해두고있어요
신랑은 해결방안은 제시할생각도 없고
오로지 저를관계도 못해주는 일명 속궁합안맞는 여편네 취급만 하고 있네요
모텔요?
애를 맏길곳이 없어서(어머니도 일하심)
좀 떨어져있는 친정에 맡기고 몇번갔었는데 그것도 한두번이지 계속 맡기자니 죄송해서....
휴~~ 막말로 신랑이 평소에 애기한테나 가정에 충실하다면 저도 어떻해서든 맞춰주려고했겠지만 것도아니면서 밤일만 해대려는 사람이 미워서 더 싫은것도있네요
어떻해야 해결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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