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톡되니까 더 재밌어서..ㅠㅠㅠㅠ
여자다, 자작이다 하시는 분들은 조용히 읽고뒤로가기 눌러주세요 ㅋㅋㅋ안읽고 누르셔도 됩니다.
1. 대구에 지하철 환승하는 역이 딱 하나있어요.반.월.당 ㅋㅋㅋㅋㅋㅋ환승하러 가는 길에보면 계단과 경사로가 같이 있어요.특히 2호선에서 1호선으로 환승하려면 계단이나 경사로를 올라가야되는데경사로 쪽은 천장이 낮아서 머리 조심하라고 노랑색검정색 섞여있는스펀지? 고무? 그런걸 천장 모서리 쪽에 붙여놨어요.
한날 여친이랑 거기 밑에 지나가는데 자기가 고개를 숙이고 지나가는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거기 안닿는데 ㅋㅋㅋㅋ 한 182는 돼야 머리 박을 높이거든요 ㅋㅋㅋ 그래서
'읭?' 하는 표정으로 쳐다보니깐 자기도 '왜?뭐?'라는 표정으로 쳐다보더군요.
"니는 왜 쑤구리는데?ㅋㅋㅋ(사투리...)"
"(당연한듯) 박을까봐 ㅋㅋㅋ"
절대 그럴일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걱정 ㄴㄴ
2. 올 여름에 워터파크 가서 파도풀에 들어갔는데제가 깊은 물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여친이랑 2미터 정도? 젤 안쪽으로 들어갔어요.어차피 둘다 구명조끼 입었고...전 수영도 몇년 했었던 터라....ㅋㅋㅋ여친은 제가 발 닿는 줄 알고 저한테 매달려있다가 저도 발 안닿는 걸 알고는파도 오기 전에 빨리 나가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만 발 닿는 깊이까지 나갔는데딱 그때 파도가 오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여친 안고 파도 칠때 살짝 살짝 점프해서 여친 물 안먹게 파도타기 하고있었는데여친은 구명조끼 입었으니까 저절로 뜬다고 생각했나봐요.
"내가 뛰는거데이 ㅋㅋㅋ아나?"
"잉? ㅋㅋㅋ원래 뜨는거아냐?"
"원래 뜨기도 뜨지만 내가 점프안하면 니 물먹는데?"
"???"
잘 이해를 못하는 듯 해서 그 다음 파도 올 때 안뛰었더니 파도가 여친 얼굴을 강타...ㅋㅋㅋ
"으엑...ㅠㅠㅠ 앞으로는 잘 맞춰서 뛰어야돼?!! 뛰어!! 지금 뛰어!!! 야!! 뛰라고!! 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만 귀엽나요?
3. 한날 부모님 차 빌려서 놀러가고있었는데 운전하다가 신호걸려서옆에 여친을 봤는데 뭔가 의자에 비해서 사람이 많이 작은 느낌?ㅋㅋㅋㅋㅋ
조수석 자리가 저랑 아빠한테 맞춰져 있어서 그런지 좀 뭔가사람과 의자 사이의 공간이 넓은 기분?ㅋㅋㅋㅋ
의자에 쏙 파묻혀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
"니 카시트 할래?"
"왜?ㅋㅋㅋㅋ딱 맞구만"
"머라카노 ㅋㅋㅋㅋ카시트 해야겠구만"
"키티로 사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여친이 이거 보면 안되는데 ㅋㅋㅋㅋ
+댓글 조작이다라는데 제가 국정원도 아니도 댓글조작 왜합니까 ㅋㅋㅋㅋㅋㅋ하도 답답해서 인증 댓글 달아줬으니 보고 반성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