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 이번 여름은 지옥만큼이나 덥군요 ㅜ_ㅜ ..
대구는 유독 더한 여름을 지내고 있는 거 같아요 ㅜㅜ ..
( 대구분들 ! 더운데 고생 많으십니다 ~ ㅎㅎ )
근 일주일 만에 찾아뵙네요 ㅎ
생각보다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 아가야들 사진을 찾느라 _
시간이 좀 걸렸었네요 ㅎ
댓글 중에 교배하셨다는 분 계셨던 거 같은데
교배 성공은 하셨나요 ? ㅇ_ㅇ ?
아 ... 전 진짜 두번은 못해요 ㅜㅜ
당시 아가야들 태어난 날 , 잠도 못 잤지만 당일 날 신랑이 교통사고를
크게 당해서 병원이랑 집 왔다갔다하며
지냈던지라 , 그때가 지금 생각하면 제일 힘들었었거든요 ㅜㅜ
우리 친정 엄마도 하늘이 챙겨가면서 새끼들 돌보신다고 _
시집살이 시키냐며 - _ - .... ; 두손 두발 다 들었고 ;
덕분에 주말마다 쉬는 동생도 쉴틈없이 새끼들 돌보고 그랬었네요 ;
산모견 진통은 길게 가면 안된데요 _
우리 하늘이는 8시간 가량 진통을 틀었는데 ,
그건 아주 위험하다고 그러더라구요 _
그래서 우리 하늘이는 수액도 맞고 , 영양제도 맞고 ;
24시간 하는 동물 응급 병원과 병원 원장님이랑 계속 통화가 가능하셔야
새끼들 , 산모견 모두 건강하답니다 ㅎㅎ
오늘 출근하자마자 _ 갑자기 퇴근하는 바람에 ㅎㅎ
집안일 하기전에 아가야들 사진 마저 올려드릴려구요 ㅎㅎ
철조망을 안해놓으면 요 녀석들이 꾸물거리면서 쇼파 밑 이라던지 ,
가구 밑으로 들어가는 불상사를 맡기 위해서
신랑이 설치했었어요 ㅎ
눈 뜨기전에 침대 밑에 두 마리가 들어가는 바람에 _
신랑이 달밤에 침대 들어내고 아가야들 구출했던 적도 ...
심심찮게 많았었거든요 ㅜ_ㅜ
요놈들 누굴 닮아서 자꾸 어디간에 기대서 잔다고 했더니
요 녀석들 아빠 달이군 ( ! ) 이 버릇을 빼다 닮았더군요 ㅎ
분명 카메라에 아가야들 사진이 있을텐데 ...
어디에 뒀는지 ㅜ_ㅜ ..
도저히 기억이 ........ 안나네요 ㅜㅜ
아가야들 중에 셋째 이 놈이 제일 말썽도 많았고 _
어미 젖도 많이 탐내고 _
덩치도 제일 크고 ; 성장속도도 조금 빨랐어요 ;
호기심도 제일 많은 행동대장이였는데 ㅎㅎ
복실복실한 털에 토실한 엉덩이가 무거운지
박스 안으로 들어가는 게 버겨워 보이네요 ㅎㅎ
사람만큼이나 강아지들도 하루하루 커가는 속도가
완전 LTE-A 급입니다 ㅎㅎ
털이 제법 윤기도 흐르고 _ 이쁘죠 ㅎㅎ
오늘은 다른날보다 조금 더 사진을 올리긴 했는데 _
그래도 적나요 ㅜ_ㅜ ?
한장 한장 크기 줄이고 _ 업로드 할려면 힘들어요 ㅜ_ㅜ ..
마지막으로 우리 아가야들 아빠 _ 달이 예요 ㅎ
밤에 데리고 왔다고 신랑이 달이라고 이름을 짓었는데 _
요 놈 _ 자기 첫 생일 맞이하기도 전에 아빠가 되어버리다니 ㅋ
우리 하늘이 아가야들 사진은 아마 _
여기가 마지막이 될 것 같아요
다음 편에서는 수컷 두 마리는 분양했고 ,
막내 암컷 한 마리는 저희가 키우는데
그 녀석의 커가는 과정을 담아 보여드릴께요 ㅎ
그리고 자기가 사람인 줄 아는 아빠 달이 사진과 함께 ㅎㅎ
요건 맛보기용으로
우리 아가야들 아빠 달이 군 _ 아가야때 사진이예요 ㅎ
저는 그럼 진짜 집안일 하러 가야겠어요 ㅜ_ㅜ ..
더운데 다들 더위 조심하시고 !
물놀이 가시는 분들 ! 물 조심하시구요 !
다음 편에 뵈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