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ㅡ야! 오빠 너무 보구 싶다아!
내가 비 맞은 병애리마냥 아장아장 걸어다닐 때부터어ㅡ!
오빤 나를 품은 닭ㅡ장-이었다!
보름달이 뜬 그 날밤은 기억하시는가-?
오빠와 나는 냇가에 누워 별을 새고 있었다!
언젠가부터 오빤 엎어져서 스르륵 잠이 들었는데-에,
나는 굶주린 애-기ㅡ 사자마냥 밤을 새고 있었다!
구-름이 보름ㅡ달을 품으면,
어-둠ㅡ이 이 세상을 삼킨다-!
그날 바-암, 나는 애기-사자였다ㅡ!
애ㅡ기-사자마냥 오빠가 고ㅡ이 품은
민달팽이에 맺힌 이-슬ㅡ을 삼켰다-!